디앤디를 초기부터 봐왔던 바이오 업계 사람임. 디앤디가 미니멈 3조 이상인 이유는 매우 많음 

1. 파이프라인

- 임상 2상에 들어간 파이프라인이 4개. 특히, CNS 2개, 당뇨 1개, 치주염 1개 등 시장 사이즈가 매우 큰 질병들 위주의 파이프라인

- 최근 CNS의 경우 빅파마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분야임. 이번 JPM 컨퍼런스에서도 CNS가 주요 아젠다 중 하나였음

- 임상 2상 이외에도 1상 진행중인 파이프라인이 무려 6개임

2. 연구진

- 알다시피, 존스홉킨스는 세계 탑티어의 의생명 분야의 대학임. 디앤디는 존스홉킨스 팀에서 만든 회사임

3. 글로벌 팀

- 글로벌 팀이 왜 중요하느냐? 글로벌 빅파마와의 컨넥션을 만들기가 훨씬 쉬움. 즉, 라이센스아웃을 하기 위한 네트워크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임

4. 파이프라인의 추가 확장 가능성

- 디앤디파마텍을 초기부터 본 사람으로써, 디앤디파마텍은 정말 속도감 있는 팀임. 이 정도 속도로 파이프라인의 진도를 빼고 확장해 나가는 바이오텍은 글로벌 수준에서도 흔치 않음

- 이는 디앤디파마텍이 내부적으로 훌륭한 연구팀을 구성하고 있기도 하지만, 외부 리소스도 잘 활용하고 있고, 이슬기 대표의 개인 비즈니스 감각도 매우 출중하기 때문이라 보임

5.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

- 위의 사항들을 종합해 볼때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이 매우 높음. 라이선스 아웃은 빅파마들의 taste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develop 하는 것이 중요함. 

- 디앤디파마텍은 연구 능력 및 팀 구성,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방대함 등을 고려했을 때 라이ㅅ너스 아웃 가능성이 매우 높음

6. 만일, CNS 라이선스 아웃에 성공 한다면?

- CNS 라이선스 아웃은 어렵긴 하지만, 된다면 잭팟인 파이프라인임. 5조 이상 가겠지

결론은.. 디앤디 파마텍은 주식은 미니멈 3조는 갈 수 있으며 회사의 능력치로본다면 5조넘길 수 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