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많은 배당을 주는 전형적인 안전자산임. 그리고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분리과세되는 특혜도 있음.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를 인상하여 1%가 되었는데,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배당 8%는 현행 기준금리 1%에 비해 아주 매력적인 수준임..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같은 계열인 신한알파리츠(액면가 1,000원, 11월26일 종가 8,030 원)처럼 자산운용을 잘 하여 높은 주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총자산규모가 2조 원에 달하는 부동산 개발사 서부티엔디가 주요 투자자(스폰서)로 참여하는 국내 첫 유망한 디벨로퍼 앵커리츠임.
참고로 11월 26일 종가 기준 SK리츠(액면가 500 원)는 6,070 원이고, NH올원리츠(액면가 500 원)는 5,380 원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음.
액면가 1,000 원인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SK리츠나 NH올원리츠보다 높은 주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공모가는 모두 공히 5,000 원임.
특히 코로나 오미크론 발병 때문에 11월 26일 국내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주식시장이 대폭락한 분리한 상황 속에서도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청약에 무려 3조 1,000 억원 자금이 몰림으로써 흥행에 성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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