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전선] AJS, 일본ㆍ미국 등 해외 공급 물량 확대 - JS전선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상장폐지 주식,퇴출 종목

AJS(013340)는 최근 일본 및 미국 업체의 공급물량 확대 요청을 받는 등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JS에 따르면, 신일본제철에 납품하는 AJS의 일본 총판인 아사이사(社)는 최근 AJS에 공급 물량 확대를 요청하고 현재 오사카 지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향후 동경 본점의 주관으로 전국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AJS 관계자는 “현재 AJS의 90ES 제품 등은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폭주하고 있다”며 “아사이사로부터 선제작 요청 방식으로 공급물량 확대를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의 스텐레스 탱크 제작사인 AMT 사, 대형 배관업체인 TAK 사와도 제품공급 가격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ANVIL 사도 현재 동(銅)제품에서 스텐레스 제품으로 주력 제품군이 급격하게 이동함에 따라 향후 발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AJS 측은 이미 공급물량 확대에 따른 MOQ(최소발주수량) 부분에도 협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AJS는 다이어거널 슬라이딩 홈 & 링조인트가 지식경제부의‘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았다.

국내최초 KSD3585(스텐네스강 위생관) 인증을 취득한 초청정 파이프 사업분야는 국내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하고 있으며, 식품ㆍ제약ㆍ반도체 부문 등에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AJS-에이제이에스 세계일류상품 개발과 해외물량 확대…글로벌기업 도약

많은 국내 유수 기업들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럽 발 경제악재와 세계경제 성장엔진이었던 아시아시장 조차 하반기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어느 기업이 내실 있는 경영을 하느냐가 재계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경제 위기 속에서 한편에서는 어려운 시장상황을 전략적기회로 삼아 공격적 경영을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한 종합배관기업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신제품 생산에 의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이프 배관 이음쇠 제조만을 40년 넘게 종사해온 (주)AJS가 그 주인공.

㈜ AJS는 종합배관기업 선두 주자로서 얼마 전에는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또한 새 기술 개발과 신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등 해외 물량 공급 확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JS가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인 제품 중 세계 시장점유율 5% 이상, 5위 이내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으로 AJS의 다이어거널 슬라이딩 홈&링조인트는 향후 지식경제부로부터 해외전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시회 참가지원, 국내외 홍보 등 직접지원과 기술개발, 금융 및 자금조달지원 등 타 지원제도와 연계해 간접지원의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김수일 AJS 회장은 “최근 배관재(용접용, 조인트, 조인트용 관이음쇠, AP용)의 위생안전기준 KC인증과 더불어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종합배관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AJS의 기술혁신과 함께 주목할 점은 해외물량 확대로 최근 일본 및 미국 업체의 공급물량 확대 요청을 받는 등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신일본제철에 납품하는 AJS의 일본 총판인 아사이사(社)는 최근 AJS에 공급 물량 확대를 요청하고 현재 오사카 지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향후 동경 본점의 주관으로 전국 판매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JS 관계자는 “현재 AJS의 90ES 제품 등은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폭주하고 있다”며 “아사이사로부터 선제작 요청 방식으로 공급물량 확대를 요청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의 스텐레스 탱크 제작사인 AMT 사, 대형 배관업체인 TAK 사와도 제품공급 가격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ANVIL 사도 현재 동(銅)제품에서 스텐레스 제품으로 주력 제품군이 급격하게 이동함에 따라 향후 발주량이 늘어날 전망으로 AJS 측은 이미 공급물량 확대에 따른 MOQ(최소발주수량) 부분에도 협의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