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직등록주 엔하이테크를 주목하세요 - 쌍용정보통신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시장이 공포에서
점점 안정과
자체 체력 검증의 시기로
발바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어디로 흘러 갈것인가
라고 물음을 주는 타임인것같습니다.

엔하이테크 주주님들이 갖고있는 주식에대한 이해와
믿음을 증진코져 올려봅니다.

어제 저도 기업IR 다녀왔습니다.
평일날인데도 좌석이 부족할정도니 성의가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질문하는 것 봐서 기관들도 꽤온 것 같구요
아래 다녀오신 주주님들께서 이미내용들을 올렸기 때문에
대충 생략하기로 하고..

주가를 논하기전에 기업의가치를......

기업의가치는
첫째, CEO 의 경영철학과 경영마인드 판단해야 합니다.
     아무리기업이 기술이있고 실적있고 그리고 성장성이 있다면 뭘합니까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과 마인드가 결여됬다면 얼마나 그기업 얼마나 지속
     될까요, 항간에 잘나가던 코스닥 기업들 그릇된 대주주 경영마인드 도덕적 해이등으로
     결국은 소액투자자들이 그피해를 그대로 떠안은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결국은 자기도 그리고 주주모두를 파탄으로 몰고 갑니다.
     대주주의 사소한 욕심으로 인해 말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했습니다.
     그럼,
     엔하이테크 CEO는 어떳습니까?
     지난,지난해 실적이 미비하다해 자기주식 20만주를 회사에 무상증여해 그주식으로
     일반 공모해 오늘이렇게 직등록을 하게된 동기입니다.
     그리고 금년주총때 들리는 이야기로는 현 CEO는 대표이사자리에 연연 하지않고
     자신의 능역부족이나 실적이 저조할 때 물러나 부족한 한분야를 전담해 백의종군
     한겠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현재로선 참 보기드문 젊은 CEO 죠.........
둘째, 성장성입니다.
     그회사가 갖고있는 아이템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매출을 창출할수있느냐 하는게매우
     중요합니다. 현재의 매출은 상당히 많지만 다음해 그아이템으론 매출이 어려운
     상황에 부딪힌다면 어렵겠죠.
      그리고 이때까지 한번도 적자낸적이없고 그어려웠던 IMF 때도 흑자를 낼정도로
      탄탄한 회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도부터 매출이 급성장
      하고있읍니다.

셋째, 다양한 매출처를 갖고 있는냐 입니다.
     매출처가 다양하질못하고 한곳의 한회사에 집중되고있다면 그또한 위험합니다.
     코스닥 업체중에 그와같은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런회사들은 현재 실적이 아주 좋은데
     도 불구하고 주가가 항상 만족할만한 수준이 못됩니다.
     -엔은 품목도 다양하지만 매출처 역시 다원화되어있다 합니다.
      수출처역시 미국,영국,일본 중국 및 서유럽등 국내에서처럼 다원화 되어있습니다.
      수주물량 역시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 내년 생산 캐파만 허락한다면 450억까지도
      우선 가능하다는것입니다.
넷째, 경쟁력있는 아이템이 있는냐 하는것입니다.
      경쟁력이 있을려면 가격 및 품질면에서 누구보다 앞서야합니다. s 반도체사가
      일본의 기존 모업체에 납품했는데 품질이 떨어져 결국은 엔으로결정, 그쪽 고위층이
      일부러 엔을 방문해 고맙다고 엔에서 공급능력달때까지 공급해달라는 요청가지,
      고객을 얼마나 감동시켰으면, 이건 고객과 상인간의 있을 수 있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다섯째, 그리고 소액투자자에게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관펀딩이나 BW/CW 등이
      없다 는 것입니다.
      물론 이게 다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기관의 펀딩시 대주주와 기관과의 음성적
      거래 그리고  요즘 대두되고있는 BW/CW  이것역시 대주주사욕을 채우는 사욕의
      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사실은 이젠 개투들에게도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엔하이테크는 이와같은 기관펀딩이나 전환사채 BW/CW등이 다행이도
      없다는것입니다.
여섯째, 역동성이 있어야 합니다.
      고인물은 썩게되고 정체되면 도태되게 됩니다.자연의 법칙입니다.
      이번에 대기업 매출처를 개발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드디어 삼성전자,엘지전자
      매출처 개발에 성공을 거두었군요, 그리고 신규아이템으로 교통신호등그리고 핸드폰
      키폰 그리고 IMT2000의 백라이트유니트 개발 완료해 곧전시회에 출품 한다고요
      그리고 내년부터 납품도 한다구요....
      이정도면 그기업의 역동성은 최상이라 말할수있겠죠...

주주님들 주가가 얼마까지 갈 것이다 몇상갈 것이다 이전에 그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먼저
인식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여러분 삼성전자가 2-3만원대에서 37만원대까지 간때가 불과 2.3년채않됬습니다.
비록 같은 종목은 아니지만 1-2년내에 같은 전자부품으로서 KH바텍에 버금가는는 엔하이
테크가 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주주님들게 행운이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