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 IPO시장, 기름기 쫙~뺀 담백한 활기를 불어 넣어줄 사조씨푸드라네요~ - 사조씨푸드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다양한 호재와 성장성 부각으로 IPO시장에 담백한 활기를 불어 넣어줄 기업...사조씨푸드

기관 수요예측까지 마친 사조씨푸드의 IPO 진행사항... 사조씨푸드의 상장은 2달여 동안 유로존 이슈로 인한 시장의 불안함에 숨죽여 있던 IPO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기관 수요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좋지 않은 시장여건이지만 꽤나 우량한 기업의 IPO소식에 외국인 투자자를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뜨거웠습니다. 기관 수요일 IR 전 3일간의 홍콩에서의 IR 역시 대단히 좋은 반응이었다고 주관사측 담당자에게 전해들었습니다.

이제 개인청약과 상장만이 남은 상황에서 개인청약 경쟁률은 다양한 장점들 뿐만 아니라 2달여간 갈 곳을 찾지 못해 헤매던 IPO시장자금까지

더해지면서 점입가경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참치와 비슷한 기름치, 6월부터 식품원료로 사용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6월 1일부터 섭취시 복통, 설사 등 급성 소화기계 장애를 일으키는 기름치에 대해 식품원료로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과거 값싼 기름치가 고가의 메로구이, 눈다랑어 등으로 허위/둔갑 판매되는 행위가 근절되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름치는 kg당 4,000~4,500원인데 비해 참치(새치)는 kg당 12,000~13,000원 수준임(2010년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청)

사조씨푸드, 공모가 1만 600원 확정

사조씨푸드의 공모가가 1만60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은 국내 최초로 복수가격 제시제도 하에서 실시돼 수요예측 결과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조달된 공모 자금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증설 및 운전 자금으로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 자금으로는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사조씨푸드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66% 이상의 기관이 밴드가격 상단인 1만50원을 초과하는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며 "최근 공모시장환경 악화로 인해 사조씨푸드의 공모밴드가 유사기업에 비해 하향 조정되면서 기관투자자들이 큰 투자매력을 느낀 것 같다"

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증권사, 저축은행 등 모두 331곳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해외 투자자도 전체 참여 기관의 3분의 1에 달했다.

(아시아경제)

상장공모시장 2개월만에 개장...사조씨푸드 불지필까?

사조씨푸드 29일 유가증권 시장 상장예정, 매년 100% 대 매출성장...성장성 부각

상장공모시장이 2개월만에 개장한다. 사조그룹 계열 종합수산식품업체 사조씨푸드가 출발선에 선다. 증시 불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모시장의 불을 지필 수 있을 지 관심이다.

......................현재 공모희망가격범위(밴드)는 8600~1만50원(액면가 1000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공모예정금액은 518억~606억원이다.

확정가격은 12~13일에 걸쳐 수요예측을 통해 결정된다.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는 지난 4월 25~26일 비아틀론 이후 2개월만이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