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힘없는 소액주주로써 기관과 소액주주간에 차별대우을 보고 분노를 금할길이 없어 아래와 같이 행동하고자 합니다. 주주님들께서도 가만히 있으면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행동에 옮겨서 우리가 부당하게 대우 받지 않게 시정될수 있도록 합심하여 실천하는게 어떨지요?
1. 회사에 전화를 하여 차별대우에 강력하게 의사전달할 필요가 있고
회사에 전화로 강력히 따질 필요가 있습니다. 전화받는 이는 IR직원이지만 많은 주주들이 항의를 하면 위쪽 관리자에게 소액주주의 의견을 전달되고 이를 보고 받은 관리자는 임원에게 전달되고 또한 최고 경영자와 오너에게 전달되리라 보기 때문에 주주님들은 수시로 매일 전화로 이런 부당한 차별에 대해 상식과공정을 표방하는 정부 방침에 역행하는 처사에 대해 회사측에 강력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2. 언론사에 이런 부당한 차별대우에 대해 기사화 될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고
3/4분기 기준으로 현삼 소액주주는 약1,400명가량 됩니다. 소액주주들이 회사로부터 부당하게 취급 받고 있는 현실을 언론사에 알리고 기사화 되어 국민들이 알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액주주들중에는 우리사주조합원 물량도 꽤 있는데 이들은 수십년동안 회사를 위해 고생한 직원 소유 주식으로 똑같은 주식이고 똑같은 시기에 기관들에게는 1주당 88,157원 주고, 우리사주직원과 소액주주에게는 79,717원 평가하는건 정말 어처구니 없고 정부의 국정지표인 상식과공정에 어긋나는 바, 반드시 시정될수 있도록 언론사를 통해 알렸으면 하네요
3. 참여연대, 시민단체,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대통령실 등에 알려서
시정될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지 싶네요
힘없는 우리사주조합원과 소액주주들은 관계기관을 통해서라도 부당하게 차별대우를 받는 처사에 대해 강력하게 어필하고 반드시 시정될수 있도록 주주님들 각자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지 싶네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받기 딱 좋네요
말보다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지 싶네요
한국조선해양 소액주주들이 힘을 합쳐 현삼 상장을 막은것은
소액주주들이 똘똘 뭉치면 큰 힘이 된다는것 보여줬습니다.
상장도 철회된것도 억울한데 매수가격도 차별화 되는게 말이 됩니까?
소액주주들이 뭉쳐서 잘못된 방향을 올바르게 시정할 필요가 있지 싶네요
저는 1번과 2번 모두 실천에 옮겼고 회사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오는지에 따라 다음 단계 3번으로 행동에 옮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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