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메가젠 성장전략 - 메가젠임플란트 K-OTC 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22년 매출 2440억
23년 매출 3300억 예상
매출 35% 성장

opm은 대략 5~10%로 추측

메가젠 매출성장을 이해못한채
낮은 opm만 바라본다면
임플란트 산업을 제대로 이해못한것..

덴티움 opm이 높은건
중국 몰빵구조에
연구개발 최소화
높은 대리점판매비중 등등
판관비 절감에서 나오는 높은마진

반면 오스템은 그간 opm이 덴티움보다 낮았으나 연구개발 꾸준히하고
세미나 열심히하고
해외법인 세워서 직영판매 노력하니
어느새 덴티움과 비교불가 회사가 되었음..

opm마진이 제일 중요하다면
업계1위 스트라우만 opm이 왜 덴티움보다 낮은 20%수준인지 잘 생각해봐야함..

스트라우만은 압도적 1위임에도
연구개발로 신제품 계속 출시하고
학회도 꾸준히 개최함
로컬업체 인수합병도 꾸준히하고..

굳이 판관비 쏟아부어가며 할 이유가 없어보이지만 꾸준히 노력한결과
글로벌 2,3위 아스트라와 노벨과
격차를 벌려 현재는 다른 레벨의 회사가 되어버렸음

스트라우만 아스트라 노벨
3개회사 컨콜만 보더라도
이야기 하는 지점이 전혀다름

스트라우만은
고정력이 우수한 원데이임플란트를 위해 테이퍼드형 픽스쳐 신제품을 지속 언급

아스트라 노벨은
다른 사업부문도 있지만
신제품 언급이 거의 없음

한국도 마찬가지

부분 변경이아닌 신제품 개발하는곳은
메가젠 오스템 두곳뿐..

오스템이 사업초기 ha불량사태에도
꿋꿋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속 판관비를 쏟아부어 지금위치에 오른것

덴티움은 sla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뒤로 사실 십몇년간 아무것도 한게없음..

지금이야 메가젠 홀로
1차고정력 저하없는 원데이 임플란트
나이프스레드 홍보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원데이 임플란트가
그닥 와닿지 않음

동네 상가 어딜가도 치과가 1~2있으니..

근데 외국은 임플란트 하려면
최소 큰 도시 전문 치과에 가야함

원데이임플란트는
치과 내원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에서
엄청난 차별화를 보여줌

구강스캐너도입으로 내원횟수 줄어들고 체어타임 줄어드는 효과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

1차고정력에 집중하는 회사가
두군데 있는데
메가젠 스트라우만임
스트라우만은 메가젠 애니릿지 컨셉을
카피한 모델이고..

다달이 나오는수출데이터
분기실적..opm..
이런걸로 투자하려면 덴티움도 괜찮음

근데 임플란트산업
장기 방향성을 생각해본다면
메가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