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홀딩스(구. 골프존유원홀딩스)] 주가하락에 대한 투자자들의 대안은... - 골프존뉴딘홀딩스(구. 골프존유원홀딩스)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골프존에 대하여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골프존 내부 직원들이다.
그리고 또하나 있다면 바로 골프존스크린 사장들입니다.

특정회사가 만든 제품을 이용하여 매출이 오르고 수익이 늘어났을 경우는 모르지만
지금 대부분의 스크린골프장(골프존) 매장이 다른 매장 보다는 매출이 많습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이마저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스크린골프사업이 완전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상을 못할 정도로 많은 매장들이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그나마 오래 하신 분들은 지금이 빠져 나와야 할 시기라고 판단 하는 것이지요.
기계제작사는 이미 기계는 다 팔아 먹었고 더이상 팔곳이 없기 땜에
뭔가 새로운 기계를 만들어서 또 거기에 팔펴고 하는데
업주 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더 이상의 투자는 무의미하다는 판단이지요.
저 또한 매장 몰래 내놓은지 오래지만
지금은 매매 보다는 청산만(인테리어비용 포기, 기계값, 기타 용품들은 헐값)이 유일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렇다고 쉽게 판단을 내리기도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골프존 주식을 평가하여 10만원이 아니라 그 이상을 말씀 하신 분들
과연 스크린골프에 대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저 분석한답시고 몇번 게임해보고 판단하셨겠지요.
아니면 뭔가 착각을 하신거구요.

유명하신 분석가..
그나마 사회적으로 덕망이 있으신 분들...
고객의 재산을 귀중히 여기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분석한 자료가 있었나요?

그리고 기사도 그럴듯한 신문이 있었던가요?

모두 허수 입니다.
지금 주가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주가 내려갈만하면
타이거우즈식 주가 상승... 해외진출... 신품개발....
이런 뜬구름 잡기식의 기사로 투자자들을 우롱하고 있지요.
기사도 믿을 많한것이 못되지요.

해외에서 골프 처 보신분들을 아실 것입니다.
해외 골프장 30분이면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크린에서 왜 치겠습니까?

그리고 일본, 중국, 캐나다, 알라스카 이런곳 여름과 결울의 차이가 많거나
결울이 많아 겉으로 보기에는 솔낏합니다.
하지만 노래방, 비디오방, 골프방 등 방 문화가 없습니다.

저도 물론 운영하고 있구요.

상장전부터 스크린골프의 현실에 대하여 글 많이 올렸지만
업자라고 글을 올리면 악성이라고 하여
온갖 글들이 좀 괴롭게 했습니다.

저는 그당시 주가를 60000원도 아깝다고 했었습니다.
결과적이 이야기지만 현재 70000원선이 무너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손절매하시고 어느정도 가시화가 되면 저가에서 매수 한다면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도 60000원선을 최초 생각했으나
지금은 상황이 더욱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골프존 주가는 스크린매장 사장님들이 주도 하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매장이 잘되고 어느정도의 상권이 보장이 되면
골프존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기며
골프존의 여러가지 정책에 적극협조하겠지만
지금의 골프존 정책으로 본다면
이도 저도 다 싫고
골프존이 어찌하던 난 상과하고싶지도 않고
빨리 매장 팔아넘기고 새로운 일을 찾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전국 메니아들이 찾아오고 있는 중요한 곳에서
골프존을 비방하고 욕하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회사가 투자자들의 수익을 가져다 줄수 있을까요.
판단은 투자자가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