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삼 1순위 112세대 분양완료 되었으나이중 부정당첨, 정당계약 미체결자등 35세대 발생됨!!!
현재 무순위 진행 잔여 24세대 발주 시행사 분양중임.
이것이 팩트임~ 따라서 대산과는 무관!!!
시공사는 60프로 이상 분양되면 문제소지 없는것임.
전국적으로 볼때 미분양 물량은 대폭 축소 되었으나 규제지역 일부
이런 현상이 발생되고 있음. 이는 수도권 마찬가지임.
국내 건설관련해서~
최근 대형 건설업체 해외수주 급감(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이들의 매출 대폭 축소됨.
토목,정비,주택,재개발, 리모델, 환경정비등 건설업체간 경쟁심화가 2019년부터 시작됨. 2021~2023년 극심해 질 것임.
대산의 경우 이러한 추세적 관점에서 2020년 실적과 2021년 수주는 눈여겨
보아야 할 사안임. 괄목의 성장 견인은 토목과 정비사업 신규수주에 있음.
주택과 민간의 경우, 대기업 건설사들의 재개발과 리모델링 사업 진입으로
해당시장내 중소기업 지분이 축소 되어가는 실정이지만
향후 재개발 주택공급물량 확대및 2,3기 신도시 주택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시장확대는 불가피해 보임.
경제적 관점에서 볼때 건설업등 내수산업은 인플레와 금리에 좌우됨.
심각한 유동성 확대로 인해 몇몇의 국가는 심각한 인플레에 직면 되었으며 한국도 이에 속하는 국가 들중 하나임.
통화정책에 따른 유동성 공급 확대로 인한 인플레 견제는
경제적으로 금리 인상밖에 없음을 안다면 가계부채가 지대한 대한민국의 경우
급격한 타격을 입을 것이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내수산업의 붕괴 위험신호가 될 것임. 다만, 정책당국에서도 이같은 경제적 논리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나 정치적 논리가 우선하는 현 상황하 연착륙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어 보인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됨.
경제단위인 가계의 붕괴는 주택이나 금융등의 부실로 드러 날 것이고 주택가격 하락, 금융 채무자 양산, 금융기관 부실등 과거 비롯된 버블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 경제학자들 판단임.
산업적으로 타격을 입는 것은 건설이나 금융등 내수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며 이런 상황 도래시 건설업 재편은 불가피해 보이고 미분양 적체에 따른 해당 시장 축소가 불가피해 보임.
이러한 전반적 상황을 대산이 이해하고 대처해 나간다면 기회가 될 것이고....
다만, 현재의 대산은 올해와 내년이 대형 건설사로서의 터닝 포인트가 됨은 분명해 보이며 유일하게 2020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주도한 건설사임은 분명해 보임.
1분기 실적상 이런 추세는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며, 관급 신규 공사수주는 이 기업의 역사상 한 페이지로 기록될 만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임.
결론적으로, 대산의 미래는 통제 가능한 변수와 통제불능인 경제변수가 혼재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바 건설산업 전반이 보유한 통제불능 리스크 관리에도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음.
현재는 공격적 횡보가 유효한 시점이고 대산은 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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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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