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전제하 답변 드립니다.

<대산상장관련>

1. 오너의 의지로써 달성 되는 것은 아니다.

(오너나 CEO는 누구나 상장의지가 강하겠지만...)

2. 상장 조건이 충족 되었다 하여도 최소 2년 이상의 

준비와 또 다른 심사 기간이 소요된다.

3. 주가가 모든 것을 답변하고 있다.

4. 패스트 트랙이 가능한 기술주, 밴쳐주가 아닌 건설주이다.

이 네 가지만 보더라도 일부 주주들의 상장운운은 거짓말이며 허황된 그들의 소망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간 IPO관련 시장에서 대산의 흔적이나 움직임은 전혀 없었음이 팩트 입니다.

IPO 관련 사항들은 너무 글이 길어질 듯 하여 생략 드립니다.

그런 설명을 드릴 기회가 오길 바랄뿐~

그렇다면, 현 주주들은 상장기회를 접어야 할까요?

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하고 관련 정보를 챙기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BACK DOOR LISTING(우회상장)이라는 것이며, 향후 

대산의 코스피 등극은 이에 의해 달성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는 것이

제 개인적 견해 입니다.

코스피에는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참 많습니다.

속칭 수직적, 수평적 M&A가 얼마던지 가능해 질 수가 있는 것이죠.

이 업종의 속성상 업황 악화시 시장에는 공격 대상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많이 속출하곤 합니다. 관련 산업 분류 코스피 종목들은 거의 대기업 계열화로 이루어져 있기에 언제 어떤 종목이 M&A대상으로 시장에 나올런 지는....

문제는 대산의 현 주가상태와 향후 이에따른 현금보유 확대 입니다.

모 기업의 자본투입은 대형 건설사 인수 이외에는 가능성이 적어 보입니다.

어쨋든 이러한 관점이 상장에 대한 제 개인적 견해 입니다.

주가는 4~5만원대, 매출은 1조 5천정도에 영업익 1천억이 된다면 

굳이 우회상장할 근거는 사라 질테죠.(이는 IPO관련 애널리스트 분석임)

< 최근 대산 실적관련과 배당관련 >

이에 대해서는 주주들이 꼭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건설업종 매출 싸이클과 이들만의 회계 특성을 모르시면 해당년도 실적에 대한

오류가 발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택과 관급의 경우 수주, 설계 인허가,분양 공사착공등의 시기와 방법등이

상이함에 따릅니다.

회계는 공사 착공이후 그 진척률에 따른 미성분과 기성분으로 분류되어 매출이 기록되는 것이 건설업 회계입니다. 매출은 매출은 기성분을 의미하며 현금과 매출채권으로 기록될테죠.

따라서, 주주들이 대산의 향후 추세를 대충이라도 알고 싶다면 당해년도의 분류별 신규수주를 보셔야 하는 것이죠.

21년 1분기 관급 수주가 950여억 늘었고, 주택수주는 230여억 늘었더군요.

2분기 신규수주를 감안하면 이미 20년 좋았던 1년치 신규수주에 버금가는 수주 달성이 2분기에 완성될 런지도 모를 듯 합니다. 이런 상황이 3,4분기 지속 된다면 올해 매출은 5000억 이상 내년 매출액은 8천에서 1조 달성이 가능 하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죠.

이는 2~3년 정도 유지 되는 수치이며 대산이 이후 괄목할 만한 시장진입이 가능해 진다면 도급평가 50위권 진입이 눈앞에 왔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현재상황은 신규수주 시장에서 대산의 공격적 횡보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

그렇다면 관급수주의 대폭적 증가로 인해 대상�l 재무상태는 향후 어떤 변화를 가져 올까요? 이는 중요한 내용 입니다.

밝혀 드린 바와 같이 관급 수주는 단위가 큰 만큼 공가원가율이 높습니다.

공사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공사내용에 따라 공사수익 2%~ 5%에 불과 합니다. 또한, 공사기간이 최소 4~6년 정도로 공사 수익 인식이 길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대신 자금 수혈이 원활해 때로는 금융비용이 전혀 발생치 않고 오히려 단기자금 운용에 성공적 기업들은 이에따른 금융수익이 막대하게 들어 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이유로 건설업 평균적으로는 관급수주의 재무적 영향은 10프로 정도의 이익 발생을 예측 합니다. 재무적 안정성은 부가적 이유가 될테죠.

주택 수주의 일반적 공사 손익률은 평균적으로 15~20프로(시행사 영위 대기업)에 달합니다. 이의 공사기간은 2~3년에 불과하기에 공사수익 인식 예측이 정형화 되어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현행 제도상 대산같은 중소기업 건설사들은 공사기간동안 재무적 관리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에 금융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추가적인 단기 금융비용 고려시재무적 영향에 따른 이익률은 7~9프로에 불과한 것이죠. 또한, 미분양이나 업황 악화시 직접적 리스크에 노츨된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죠. 이는 대기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업황이 좋을때는 주택수주에 올인, 업황이 나빠질 것이라 예측된 경우 토목, 관급수주에 올인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죠.

올해 5~6천억의 깜짝 실적은 거의 주택 신규수주에 딸려있다 보시면 되며 이를 달성후 수주잔고가 1조 5천이상이고 주택과 관급공사 비중이 엇비슷한 경우에는2022년, 2023년 대산의 매출액은 1조를 초과할 것입니다.

단기적 관점의 매출 구성은 관급 1500억, 주택 3800~4000억 정도이며 2021이후에는 관급 3000억, 주택 5000억 정도의 매출 구성이 이루어 질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습니다.

단기적 실적상황 보다는 향후 하반기 신규 수주 정도에 따라 이는 조정될 수 있음 입니다. 

  

 

 

배당관련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가 적기에는...

다만, 배당성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바로 잡겠습니다.

배당의 경우 이익 발생 시 향후 지속될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전년도 배당성향 18.75프로가 꼭 유지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는 소수 주주권 행사자 들과 이사진간 협의와 설득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임.

대산의 전반적 상황 고려시 향후 배당지급에 있어 일부는 주식배당으로 지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되며 전체적인 배당성향 18.75프로는 유지 내지는 상향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이는 올해 호실적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회사의 사정에 따라서는 상호간 타협이 전제 되어야 할 것이며, 이에대한 대주주의 양보가 전년처럼 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의 게시판 주가관련 거래 논란에 대하여... >

이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래 상황에 대하여 아는 것이라고는 38 게시판 글 뿐이라...

K-OTC시장에서 대산 주식거래는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 보기에...

이 시장 역시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라 대산의 실상과는 관계없이 일부 잘못된 투자자들이 주가를 훼손시킨 점은 인정해야 할 듯 보입니다. 

어쨋든 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굳이 궁금 하시고 주작이 의심 된다면

현 시점 주주명부 열람을 통해 특수 관계자간 거래계좌와 거래내역을 통해 해결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