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 주장과 다르다 하여험한 댓글 다는 분들 자제 바랍니다.
보기도 안 좋지만
그 분 주장도 존중할 줄 아셔야 님들 글도
읽어 볼 것 아닙니까?
여러분 맘에 안들면 전부 깽판이고~ 큰 손 들입니까?
몇 번에 걸쳐 글 올렸지만, 주주라면 제발 자제들 하세요?
알만한 분 들이라 참고 있습니다만...
저 분 주장은 GTX-C노선의 민자방식 운영에 대한 우려를 주장 하셨으며, 향후, 건설 경기 하락에 대한 걱정을 주주로써 하신 것입니다.
물론, 예전 대차판을 대산에 투사시킨 근거에 대해서는 설득력이 없어 보이지만...
노선을 보시라 한 것은 GTX-C노선은 정부 계획 입안 단계서 부터 민자방식 추진으로 입안 될 만큼 사업성이 높은 구간이었습니다만, 왕십리,의왕등 세개 권역이 추가 되면서 최종 결정은 어찌 될 런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18일 결정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이며 들리는 바에 의하면 GS 컨서시엄이 조금 적극적이라 하는 정도 입니다. 이 구간 기존의 지하철 노선은 더 이상 무의미 할 수도 있겠죠. 즉, 교통의 개념이 지하철에서 고속전철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죠.
그 중 C노선은 더 이상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요금제부터 민영으로 운영관리 할테죠.
문제는 민자사업 방식 사업성이 충분히 입증 되지만 3개역 추가 증설로 인한 비용부담도 증가된 것입니다. 다만, 금융관련 업계에서는 C노선이 황금노선이라 사업성이 충분 하다는 것이 다수 견해 임을 알려 드립니다.
B노선의 경우는 아시다 시피 포스코 컨서시엄과 정부가 반반 수익과 비용을 부담하는 RS방식입니다만....
미래 건설경기 예측도 현재로서는 애매한 상황에 있습니다만....
수도권 공급확대는 향후 지속적일 듯 보입니다만... 지방쪽은 포화상태가 아닐런지~
아마도 저 분은 그런 우려에서 미분양 등의 문제를 제시 하신 것 같습니다.
조합주택 재개발 위주 수주인 대산으로서는 과거에도 이런 리스크부담은 없었으나~ 일부 수도권 진입을 위한 공격적 투자가 올해와 내년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바로 신도시 진입과 수도권 거점 주택분양 시장에 뛰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우려에 불과할 것이라는 게 제 판단 입니다.
이는 올 연말 수주잔고를 보시면 알게 될 것 입니다.
중장기적으로 2~3년이내 부동산 경기 하락은 사실 불가능 해보입니다.
최근 대기업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비중을 늘린 이유는 "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
그러나 저 분 우려는 3~5년후 지방에서 부터 미 분양 사태가 발생되어 수도권까지 올라 올 가능성은 있습니다.
과거 경험치로 보면...집 값 오를때는 무섭게~ 내릴때는 서서히 내립니다.
집 값은 여러가지 복합적 경제요인이 작용 될 것으로 보이며 공급 확대가 이루어 진 5년 후에도 그리 폭락되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가 연연치 마시고....거래도 없잖아요?(거래없이 주가 내리면 신규매수 준비 하세요. 비싸게 사지 마시고...)
여튼, 대산 주주 들끼리 상호 비방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보는 관점이 다른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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