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프로 소수 주주권 행사하시는 분들께 당부 하고자 합니다.현 보유주수는 12월 28일까지 보유 하셔야 합니다.
올해는 28일이 주주명부 폐쇄일이 될듯... 비상장주라 연말 보유설도 있습니다만... 제 법 상식으로는 K-OTC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래기준 적용이 유효한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현금배당 관련 올해도 지급 가능할 것이며 사측에서도
이를 염두에 두고 배당가능 금액을 산정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기타 현안에 대해서는 작년과 같이 소수 주주권 행사 하시는 분들의 견해를
주장 하시면 될 듯 보입니다.
3분기 까지의 순이익이 100여억이고, 4분기 순이익이 순화 된다면 제 예측치는 연간 150~200여억 내외 당기 순익 실적치가 예상 됩니다.
작년 배당성향 18.19프로 를 적용시는 주당(우선주 보통주 전환 94만주 감안) 350~470원 정도의 현금배당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작년 주당 배당액은 100원이 맞습니다.(다만, 대주주 지분 포기로 주당 230원씩 수령 하신 것으로 파악됨. 올해도 대주주가 일반 주주들께 포기할까요? )
현 주가를 보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를 주주들 입장에서 본다면
그간 일방적 주식 매도자의 저가 매수 작전이 걸린 듯 보입니다.
사실 늘 이런 식의 저가매수가 1년전에는 전략이 먹혔다는...
다만, 이제 부터는 누군가의 주식물량을 저가에 빼았는 전략이 유효할까요?
매수세가 몇몇분 뿐이더라도...(잃는 주식수가 더 많아질 듯 보입니다)
아울러, 우선주 보통주 전환 주주들중 소액채권자들은 아직도 회생 채권부 주주로 재판중에 있음을 아신다면 기관 물량이 흘러 나와야 하는 것인데...
과거 10년간 보통주 기관물량 보신 적 있나요? 산은빼고 2~2만여주씩 20여군데인데~ 말도 안되는 주가를 주장하는 자들의 망상일 뿐입니다. 장부상으로도 이들의 평단은 13000원대이고 다 채권 전환된 주주들입니다.(명부에 나와있는 100주미만 1만여명의 소액채권 주주들이죠)
주가를 내리고 물량 매집해 보려 하지만그것이 그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주주 명부를 보고 그 내용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결국 우선주를 보통주 전환해도
나올 물량 자체가 없음을 다 알고들 있을 것입니다.
하루이틀의 주가로 주식을 팔고 살 수 있는 상장주가 아님이 주가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주가 차익보다는 배당차익을 얻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 됩니다.
평단들이 낮으시니 이런 전략도 유효 하다고 믿으시겠지만 하루 이틀의 부질없는 주가에 뇌화부동할 물량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라면 계속 전진 하시면 됩니다.
그럴수록 이 종목의 주가는 내재가치를 향할 것이고 물량은 더 말라갈 것입니다.
3프로 소수 주주권의 존재가치를 제 개인적으로 높이 사는 것은 이들이 장투자였기 때문이죠. 데이 트레이더를 하려면 대산팔고 상장주로 옮겨 가셔야 할 것입니다. 평단 낮으신 분들은...현재와 같은 방식의 물량 뺏기는 비효율적임.
재차 말씀 드리지만 현재는 매도 중심의 종목이 더 이상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거래세라도 아끼셔야 할 것!!! 현재는 매수 중심입니다. 굳이 파시려면 하한가라도 파시면 됩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물량훝기 하는 것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거래하는 주주수가 현격히 줄어 들었고 남아있는 분들 역시 이제는 투자패턴이 배당중심으로 옮겨진 것이죠. 현실 부정하는 행위는 멈추시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결론은 천천히 파세요~ 이 종목의 주인이 바뀌어 간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듯...
매수세가 있었다면 벌써 이 종목에서 떠나야 했을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소수 주주권 히신 분들만 물량이 계속 늘었네요~ 이들은 주가에 연연해 물량 내놓을 분들이 아니었음은 배당금 지급 시기에 집중 매입후 현재는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모두 대산이 잘 나가길 바랍시다. 주식 투자자라면...
내년엔 올해보다 분명 더 발전된 대산을 기대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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