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시주총 소집통지(감사보고: 한재준 해임, 사외이사 1인 해임)를 받았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저번 주 신흥산업개발유한공사 신청으로 인천지법에 대산 법정관리를 요구하였습니다.
회사의 현재 상황은 본부 쪽 퇴사 직원이 상당 발생하였으며, 이들은 현재까지 퇴직금도 받지 못했고 관련업체 기성 공사대금 청구에 대해 전혀 지급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들었습니다.
불과, 1년만에 이상영에 의해 위,불법 고용된 자들이 경영한 결과는 실로 참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주총의결도 없이 2022년 이들이 공시한 한정의견 재무제표를 보니 전년대비 유동부채는 250여억 넘게 증가했고, 유동자산은 약 400억 넘게 감소된 것이 눈에 뜁니다. 유독, 제가 이를 주시하는 것은 바로 추가적 배임,횡령이 이들에 의해 또 다른 범죄행위 의혹으로 심히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수상한 현금흐름과 분식회계 의혹이 또 다시 불거진 것이라 추측해 보기도 합니다. 주주들은 300억 가량의 순 손실로 잉여금 대부분의 타격을 입었는데.... 이들은 이제와서 자본잠식을 거론하며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합니다.
하물며 용역깡패들의 출근저지로 1년간 회사경영과는 전혀 동떨어져 법정투쟁중인 한재준대표이사 탓이라는 이상영 직무대행 체제의 언플은 주주들과 대산 직원들, 일반 국민들까지 기망하면서 범죄은닠에만 몰두하는 듯 보입니다. 최대 주주라 주장하는 자와 그 측근들은 도대체 왜 이런 초 강수를 두면서 주주들과 선량한 직원들을 사지로 몬 것인지 그들의 흑심을 지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주주들과 직원들은애초에 이들의 안중에 전혀 없었음입니다. 모두가 속았던 것은 이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한 일부 세력들 탓으로 보입니다.
칼 자이쯔라는 필명의 정의의 아이콘이던 그분의 글들은 사라졌으며 주주들의 정의감과 진실추구 역시 동시에 암흑속을 헤메게 되었습니다.
주주들과 직원들을 향한 그 분의 진실어린 조언이 이제 현실적으로 다 사실이 되버린 지금은 대산은 검찰과 공수처의 칼날 밑에 재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낙인이 찍힐 것이고 주주들과 선량한 직원들은 그들의 삶에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주주 여러분!!! 그리고 선량한 대산 직원 여러분!!!
우리 제발 뭉쳐서이 난관을 타개 하고 회사를 다시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3프로 소수권자를 제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법치를 존중하는 자유 민주 국가 시민이기도 합니다.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저희 주주들이 바라보는 대산의 현 상황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이제라도 모두 하나로 단합되어 불치의 경영권 난관을 같이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일단, 저희는 현 상황에 대해 이번 임시주총 취소,무효의 가처분과 직무대행(3개월 한시직)의 직무유기및 월권, 배임에 대한 고발을 진행코자 합니다. 또한,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의 대표이사 의결권 중지명령을 근거로 기업회생 신청을 무력화 시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 대우산업개발의 최대주주(약 56프로 지분)는 이상영이 아닌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이다. 따라서, 이상영이 신흥의 대표이사로서의 법률적 자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부정하고자 한다.
(1)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 발기인이자 창립인은 홍콩달러 1백만불로 한재준이 설립한 회사이며 설립이후 단 한번도 대표이사 변동이 없는 회사이다. 제이엘 글로벌 코리아 지분 변동을 보면 2016년 이상영이 65프로, 한재준 35프로, 2017년 이상영이 75프로, 한재준이 25프로로 되있었는데 2022년 9월 이상영 100프로로 변경 되었음다 . 3프로 소수주주권자들은 이들의 지분 변동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이의 진실이 조작된 것임을 짐작케 한 것은 지분 변동에도 불구, 주식 양수도 계약서나 이와 관련한 세금 납부 흔적이 전무 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구두로 이루어 졌다는 이상영의 주장을 상식선에서 받아들일 사람이 있다면 그들 역시 사기꾼일 것이다. 매우 간단한 입증임에도 그가 주장하는 100프로 지분보유는 도대체 구두 설명 입증이 아닌 어떤 복잡한 증명이 필요한가? 지분변동 양수도 계약서나 세금관련 납부증빙이면 우리 주주들은 충분할 것이다. 이런 간단하고 기초적인 서류 입증조차 거부하는 최대주주를 과연 풍화관련 언플만으로 믿어야 하는가?
(2) 최근까지의 언플을 보면 신흥산업개발의 실제 주인은 풍화그룹이라는 중국회사이며, 이상영은 풍화그룹의 사위로서 대산의 실제 최대주주라는 말도 안되는 언플식 주장이 거듭되면서 이에따라 이상영 측근들은 믿고 행동한다. 직원들 모두가 다 그랬을 것이다. 스스로 회장님이라는 호칭을 달고 급여와 법카를 쓰면서 대산을 호령하고 있었을테니... 이런 언플이 진실이고 실질적 경영권을 휘둘렀다 해도 법을 안다면 풍화의 대산 위임 의결권을 제출하고 실제 주인이 풍화그룹임을 증명하면 되는 것이다. 매우 상식적이고 기초적인 법률행위임에도 대산의 최대주주라는 자는 이를 무시한 언플에만 기대고 있다 할 것이다.
언론들의 그릇된 언플이 현재의 이상영을 만든것은 아닐까?
역설적으로 주주들이나 직원 분들께 반문해 본다.
풍화그룹이 신흥산업개발의 실제 주인이고 사위인 이상영에게(당시 30세) 지분의결을 위임하고자 했다면 이상영이 대표이사가 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 이 모회사 신흥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창립이후 계속 한재준이 대표이사로서 대산 의결권을 행사하여 왔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인수과정부터 창립, 대산인수까지 풍화의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으며, 다만, 한재준의 뒤를 캐면서 우림건설이라는 파산회사 M&A에 한재준이 관련됨을 알게 되었고 인수자금의 흐름도 우린건설이 당시 보유하던 중국 부동산 매각과 연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한 시민단체의 제보로 가능해 졌을 뿐이다.
상법상, 대법원 판례상 최대주주 권한은 국내법에 한정하며, 대산의 경우와는 다소 틀리지만 최대주주의 사내이사 권한설은 법리적으로 유효하다 할 것이다. 이에따라 문제소지의 신흥지분을 유효하게 입증하기위해 리상영은 지분변동에 따른 주식 양수도 계약서와 관련 세금납부 증빙을 법원에 제출하면 그만인데 왜 명의도용, 사문서 위조로 이를 갈음했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또한, 최대주주 지분과 의결권 관련 대표이사 권한은 법인의 경우 국지주의가 적용된다 할 것이며, 따라서 홍콩소재(법인도 국지법 주의) 신흥산업개발 유한 공사의 최대주주권한은 중국법에 따라야 함을 국내 굴지의 법무 법인과 판사들은 이를 곡해하고 있는 실정인듯 보인다. 즉, 국내법에서는 대법원 판례상 최대주주의 사내이사 권한을 인정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의 권한이 사문서 위조와 명의도용으로 불법적으로 이루어지고 변경된 부분에 대한 불가피성에도 불구, 지분관계나 대표권 관련 송사들이 명확하게 입증이 현재 불가능 하다면 국내법상으로도 그의 최대주주 주장은 부인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무리 헐겁게 다루어도 이상영의 신흥지분이 100프로라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인수자금 입증은 주주들 입장에서 필요해 보이는 것이다. 지분변동부분에 대하여는 특히 그렇다.
(3)그의 지분 변동 의혹에 대해 위, 불법 정황이 명확히 드러난 사건이 존재한다.
2022년 9월 경영권 다툼이 발생하자 그들은 주주들에게 임시주총 소집통지(한재준 해임, 사외이사 1인 해임, 정관변경)를 했고 이 과정에서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 대표이사가 이상영으로 변경 되었고, 경찰수사에서 이상영의 사주로 사문서 위조와 한재준 명의도용을 공모한 4~5명의 직원들이 고소, 고발된 상황이다. 이를 근거로 한재준은 중국 홍콩소재 고등법원에서 3차례 가처분 명령문을 이끌어 냈고 지분관계에 대해서도 본안 소송중이다.
홍콩 고등법원의 가처분 명령문 요지는 본안소송 판결 이전까지는 대산에 대한 신흥지분에 대해 그 어떤 의결권 행사도 못한다는 것이다.
국내법이 아니니 그냥 우기고 행사하면 끝나는 것인가?
(4) 법률적으로 따져보면 최대주주라 주장하는 이상영의 법적 실체는 무엇인가?
이사인가? 그것도 사내이사? 사내 이사(업무 집행권 존재)라면 등기는 되어 있는가? 대산의 공시를 보면 대산의 최대주주는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라는 페이퍼 컴퍼니임이 이번에 적나라하게 밝혀 졌으며, 이 신흥의 대산 의결권은 1인 대표이사가 행사해 왔음이다. 이를 명의도용, 날조조작으로 강탈했다면 이것이 법치인가? 아니면 범죄자인가? 주주들, 직원들 모두 각성하라!!! 이 자의 금전이 어디에 숨겨 있는 지 주주들은 알 수 없다. 다만, 조사된 부동산, 예금통장은 담보가치(선순위들도 못받음)도 없는데 더덕더덕 대우산업개발과 위성의 근저당으로 도배됨!!!
이 사람은 법적으로 그림자에 불과하다. 신흥의 대표이사도 최대주주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이 주주들 입장인데 근거없는 언플과 불법 고용된 일당들 주장에 의해 직원들과 주주들은 1년간 고통 받아왔고 그 결과는 현재 참혹하기 그지 없는데 ...이상영 이분은 과연 언플대로 그 엄청난 풍화그룹(조사한 바로는 대산 반쪽도 안되는 회사임)은 어디가고 이제와서 법정관리? 직원들은 반문 하시길... 한재준에 대한 마타도어가 무얼 의미하는지를...(한재준 이자도 검찰 수사 중이나 법적으로 결자해지하고 사태수습해야할 법적 대표는 한재준 아니던가?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엉뚱한 자가 책임도 없이 1년만에 1천억대 손실발생을 감행했는지 원인을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직원들은 열심히 일했으나 미래를 잃었고 주주들은 이 회사로 인해 다들 파산 일보 직전이다. 법정관리? 우리 주주들은 1년간 실질적 경영을 주도한 이상영측 직무대행체제의 범죄은닠이라 보고 있다는 것이다.
(5) 그가 정당한 법적 최대주주였다면 올해 3월 그들만의 임시주총은 도대체 무얼 의미 하는가?
올해 3월 김형섭(퇴사후 이상영 불법 인사권으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음)대표이사 체제의 임시주총 개최를 주주들과 직원들 알고는 있는건가?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 이상영과 그 일당 경영진들은 올해 3월 위,불법(주총통지도 없었음, 법적 자문은 받고 진행?)의 임시주총을 열고 주주들이 참석한양 사문서 위조해 주총서류를 꾸미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등 10여명을 선임( 선임된 자들은 전부 이상영의 부친 동생, 이상영 일당들)해 법무사 통해 법인 등기부까지 바꾼 법적 사실관계로 주주들로부터 사문서 위조및 공정문서 행사죄로 용산 경찰서에 고발되어 조사받은 사실이 있음. 아직 검찰로 송치되지는 않았음. 저희는 이 전후 상황에 주목하며 회사의 추가적 배임 횡령을 조사하려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자료 증빙을 얻지 못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전반적 정황을 고려 시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의 임시주총 취소 가처분 소송은 정당하며, 저는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주주와 직원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뿐이라 할 것입니다.
주주들과 직원들이 단합해 더 이상 피해자들이 아닌 권리 주창자로서의 길을 가다보면 분명 대산을 살릴 수 있을 윈윈의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 판단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 2번 주제 관련해서는 이어서 저희들 입장을 표명 하고자 합니다.
.
.
.
로그인 하셔야 이용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