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합니다. 원통 합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이를 갈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도 어느 한쪽(이상영 측근?)에서는
둘(이상영과 한재준을 지칭하는듯~)이 회사돈 해처먹으며 자금 빼돌리다 서로 다투어서 일어난 일이라 치부하면서 임시주총 열어 한 사람 날리고 법정관리후 나머지 한사람 날리면 해결되는 문제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복잡하게 굴지 말라며 한재준 본인 아닌가며 선동가라는 평판까지 올리셨습니다.(저는 여러 정황상 이 분이 우리들 회장님 같다는 추측을 해 드렸습니다.) 이 분의 이 글은 이미 출력되었고 후일 검찰에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 글에대한 제 판단을 언론 기사들로 대신해 드립니다. 배임, 횡령 건은 모두 이상영이고 위성도시종합건설 분식회계건 지시와 관여에 대한 혐의도 현재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재준은 80여억에 대한 회사자금 유용(이미 이자포함 전액 변제?)혐의와 대표이사로서 분식회계 관련혐의를 조사 받은 것으로 기사들은 송출하고 있음. 알고는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생략 합니다. 나중에 검찰 도사결과 나올겁니다. 총액은 약 800~900억대라 합니다. 이는 2021년 12월 서민민생연대가 고발한 1000억대 분식회계,배임,횡령과 관련 합니다. 즉, 그 이후 1년간 이상영과 그 측근들 배임,횡령이 발견된다면 당연히 고소, 고발토록 할 것입니다. 16000여(실제적으로는 150여명 소수주주 빼놓고는 100주 미만 주주들임)주주들 위해~ 자의든 타의든 범죄 저지르지 마시길...
마치 검찰 수사내용 발설하는 식의 바르게 삽시다님의 목적은 임시주총 열어 한재준이랑 말안듣는 사외이사 1명 해임시켜 주세요~입니까? 1년간 몇번이나 위불법 저지르며 주주들 우롱하고 회사 아작내 놓은 것도 모자라 여기까지 와서 기업회생에 필요하니 임시주총 열어 한대표와 사외이사 해임 읍소?
이제 주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제 소회를 밝히고자 합니다.(그간 암암리 제가 법적 문제소지가 있는 직무대행들과 싸운 것은 이미 수사중이라 더이상 밝히지 않겠습니다. 정의로운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대우산업개발 주주이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법을 존중하며 이에따른 절차와 판단에 의존하는 일개 시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기업 역시 이를 엄중히 따르고 관련법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믿고 싶었던 선량한 주주였을 겁니다. 우리 주주들은 모두 그럴 것입니다.
첫번째 사건!!!
공시된 외부감사 적정의견 재무제표만을 신봉하는 우리 주주들 권익을 위해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은 2020년, 2021년 회사의 주주배당 정책을 제안했고 달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2년초 서민민생 참여연대라는 시민단체의 분식회계 고발로 인해 대산 재무제표의 신뢰성은 땅으로 떨어졌으나 주주들은 오해에서 비롯된 회사를 적극 지지한 바 있습니다.
두번째 사건!!!
2022년 8월초 저희 소수주주권 행사자들의 끈질긴 권유로 어렵게 한재준 대표를 만났고 저희 주주들이 주장하는 우려의 심정을 전했으며, 한대표가 이상영과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주주들은 한대표의 결자해지를 요구했고 한대표는 자수의 뜻과 더불어 경찰수사에 성실히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합니다. 그리고 우리 소수주주들은 난데없이 2022년 9월 임시주총 소집통지서(대표이사 해임,사외이사1인 해임, 정관변경 목적)를 받게 됩니다. 당연히 수상하다(이유는 대우산업개발 의결권 행사자인 모회사 신흥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한재준였기 때문)여겨 지인을 통해 홍콩소재 등기국에 알아본 결과 대표이사가 이상영으로 변경 되어 있었습니다. 한대표는 당시 한국에 있었고 한대표가 자신을 해임시키는 서류에 동의의 싸인을 할리 없다는 생각에 이를 알렸고 이의 서류가 이상영 지시에 의한 3~4명의 직원들이 날조조작, 명의도용으로 이루어 졌음을 알게 됩니다. 이는 경찰조서와 가처분 결정 인용기록에 기재된 증거제출 서류에 근거함. 이상영과 그 측근들이 획책한 위,불법의 임시주총과 그 측근들의 무모함에 혀를 내두르며 저희는 직무대행측의 모든 위불법행위에 대해 감시를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세번째 사건!!!
우리 주주들은 어느 한쪽을 응원하거나 지지할 수 없는 관계가 맞습니다.
경영권도 중요 하겠지만 저희는 투자한 회사가 잘되길 원하는 주주들이기 때문입니다. 직원분들도 이젠 아셨겠지만 이 회사는 썩을대로 썩은 회사입니다. 대주주도 경영자도 그리고 이들의 그릇된 범죄행위를 감싸며 위,불법을 감싸며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없던 직원들 모두가 그렇습니다. 저희 주주들 생각은 그렇습니다. 같이 망하길 바라신다면 그리해도 좋습니다. 칼 자이쯔님이 여러번 경고했고 지금 현재 직원들 퇴직금도 못주고 있는 이 상황은 여러분 스스로 택한 길이었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소수주주권과의 대화도 거부한 노조측에 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대산의 법정 대표이사임이 가처분 결정으로 한재준으로 드러 났음에도, 홍콩소재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 지분과 대표이사권이 송사로 들어가 이상영 의결권 불허 결정명령이 떨어 졌음에도 한대표는 이상영측 용역 깡패들에 의해 모욕을 당하고 회사로 부터 쫒겨가는 신세로 전락 되었고 이상영은 자신이 고용한 불법의 직무대행체제로 2022년 8월부터 회사장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주주들은 법적 결정이 무모함을 처음 깨닫고 각종 민원과 고소,고발을 준비하기로 맘먹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법적으로 이상영은 누구입니까? 과거 38게시판 직원들 글들을 보니 최대주주이자 우리 회장님? 제가 보기엔 주주로서 대산의 어두운 그림자로 보일 뿐입니다. 우리나라 상법상 그리고 대법 판례상 최대주주는 사내이사 권한 행사가 가능은 합니다만 주주들이 주장하는 법률적 결정은 개무시하면서 도대체 이 분이 최대주주라는 입증을 해달라는 것인데 그걸 왜 못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산의 지주사인 신흥산업유한개발공사의 지분 100프로가 풍화그룹 자금이고 풍화의 사위이니까 이상영이 최대주주이다? 대산 인수시 30세였더군요!!! 이 언플 논리가 너무 의심스러워 저는 뒷조사를 감행했고 신흥산업유한공사는 홍콩 1백만달러 한재준 발기 창립, 대표이사 한재준인 1인회사로 대산인수 1년전에 설립된 홍콩소재 페이퍼 컴퍼니에 불과!!! 또한, 설립이후부터 단 한번도 대표이사가 바뀌지 않았고 대산주식회사 의결권을 한재준이 행사하였음이 진실임. 그런데....
이상영과 그 측근들의 주장을 100프로 받아 들이더라도 지분변동에 따른 양수도 계약이나 이에따른 세금납부 실적없이 그 자의 주장을 믿으라는 것인가? 어느 날 누가나와서 내가 실제 최대주주다라고 언플하면 그 사람이 최대주주인가? 아무리 모회사가 페이퍼 컴퍼니라지만 적아도 대주주의 지분변동 사실과 이동은 주주로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라도 당신에게 충성한 범죄혐의자들 위해서라도 인수자금 출처와 증빙 백프로 제출하시고 모회사 지분 100프로 행사 하시기 위해서는 홍콩소재 고등법원 승소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법의 결정을 준수 합니다.
재수없고 지독한 주주들이 아니라 평범하고 정상적인 주주들 생각입니다.
만약, 당신이 재판에서 져서 최대주주가 아니거나 신흥산업개발 명의도용과 그간의 위불법이 인용되어 대표권을 잃고 한대표에게 돌아 간다면 당신의 손발이 되어 회사를 현 상황에 이르게 한 자들 모두에게 어마어마한 손해배상과 형사적 고발이 뒤따름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당신의 재산가치는 마이너스임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버님과 동생, 가족들 연루도 철저하게 우리 주주들 모두는 살필 것입니다. 신흥 지분이 인정 된다면 그역시 소각해야 할테죠. 불법 고용된 분들은 당연히 각오하고 계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저희 주주들 그렇게 물러 터지지 않았음입니다.
마지막 사건!!!
모르는 주주들 위해 알려 드립니다.
한대표의 급한 전화로 올해 3월중 회사의 법인등기부가 통째 바뀌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경천동지, 천인공노할 범죄가 또 벌어진 것입니다. 부친, 동생, 군대 후보, 거기다 김XX대표이사 사내이사등등등~ 임시주총개최와 주총서류 조작을 통해 법인 등기부까지 바꿔 놓았더군요. 그 다음날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고발조치했고 한대표는 가처분 소송을 통해 이들의 범죄사실을 알려 가처분 결정으로 법인등기 말소는 했지만, 법원 판사들 착각인지 회사측 굴지의 법무법인 입김인지 명확치는 않지만 법적 대표이사 해임없이 법정관리 직무대행을 한시적(당시 임시주총 부존재확인본안도 있었기에...3게월 한시직)으로 선임해 버리는 우를 저지르고 맙니다(이에 대해서도 한고중) 쉽게 얘기하자면 법적 대표이사가 존재함에도 법원이 선임한 대표권을 변호사가 행사하게 했다는... 그 이후가 더 골때립니다.
이를 노리고 이상영과 그 측근들은 올 8월 임시주총 소집을 신수길 명의로 법적 대표이사 해임을 목적으로 한 임시주총 소집을 공고 했으며 , 바로 기업회생 신청을 한 겁니다. 이에대한 저희 소수 주주권들의 행동은 일사분란 다 이루어 졌으며 이에 대해서는 제 첫번째 글을 참조 하시도록~
1년간 참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5000원하던 주가는 907원으로 거래정지되어 단타하시며 용돈벌이 하시던 분들까지 고초를 겪으실 듯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저희 주주들의 판단과 향후 거취에 대해 말씀 드리고 끝을 맺겠습니다.
1.저희는 선량한 주주들과 직원들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직원분들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일해 주셨으면 합니다.
2.두분중 한분을 선택하라면 저희는 한재준 대표이사를 선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단호 합니다.
법률적 대표권과 업무집행권이 보장된 자의 결자해지를 믿고자 합니다.
추후, 대규모 유상증자(장기적으로 이상영 신흥지분 소각 전제)와 혁신적 구조조정, 투명하고 주주친화적, 직원 복리후생적인 작고 알찬 회사로 거듭나실 것이라는 소수 주주권 주주들과의 약속 잊지 마시길 바라며, 사태 수습은 1년이고 그 이후 전문 CEO 체제로 전환 하시겠다는 그 약속 최선을 다해 지키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꾸준한 상장준비를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성이 보장되는 회사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3. 두분의 어떤 범죄와도 주주로서, 직원으로서 타협이나 선택을 강요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역시 단호합니다. 직원들이나 저희 주주들 대부분은 선량한 마음 하나로 구사에 나서겠지만 진행중인 검,경 수사나 추후 제기될 범죄성 혐의에 대한 타협이나 선택에 대해 엄중하고 냉정할 것입니다. 범죄 혐의는 경찰에서, 검찰에서 항변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이 소수 주주권자로서 지난 몇년간 겪은 소회임을 밝혀 드리며 그간 저희가 겪은 수많은 고초와 송사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3프로 소수주주권과 함께하실 주주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마시고 연락 바랍니다.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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