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3 프로 소수 주주권자가 바라보는 견해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언론 기사보도에 따른 검찰조사 내용은 다들 참고들 하시고 

상식적이고 공정한 수사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임시주총의 부당성)

신수길 대표이사(3개월 한시적 법정관리인)가 소집한 임시 주총은 정당하고 합법적일까?

이의 적법성을 파악키 위해서 우리 주주들은 왜 이분이 대산 대표이사로 선임 되었는가를 필시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올해 3월 대산 이 상영과 그 측근들은 한대표의 대표권에 의해 주총이 어려워 지자 조작된 임시주총 개최를 획책했고 임시주총 사문서 위조와 서류작성,  공정문서 불법 행사죄(법인등기부 변경, 그 내용은 이전 제글 참조)등에 대하여 저희로부터 관련자들 전부가 형사고발 당하였고(경찰조사중), 저희와 한재준은 인천지법에 임시주총의 위,불법 개최에 대한 취소와 법인등기부 원상복구 가처분 신청을 했으며, 이를 통해 저희 소 신청은 당연히 인용 되었으나, 재판부는 법적 대표이사와 사내 이사가 존재함에도 이를 원상복귀 시키지 않고  사내이사 부재로 인한 경영공백을 막는다는 이유로  본안소송인 임시주총 부존재 확인의 소가 제기된 상태에서 법정관리인인 신수길을 3개월 한시적으로 대산의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대단히 우려스려운 재판관들 처사로 보여 이에대한 항고는 별도로 한 대표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분은 민사법상의 신의칙 준수라는 대 전제가 있으며, 아울러 선임된 가처분 인용 재판과 관련하여 한시적으로 선임된 자로서 그 직무 범위의 권한과 의무는 매우 한정적이라는 법적 유권 해석이 가능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가처분 인용 재판의 과실 유무를 떠나 일반적 대표이사의 권한(대표권과 업무집행권) 전권을 3개월간 위임 받았다 할 법적 근거는 현행법상 인정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임시주총의 소집권자는 정관상 대표이사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주주총회는 주식회사 최고의 의결기관이며, 이의 절차나 목적을 훼손하는 행위는 형사적 범죄에 해당할 것입니다.

한시적 단기 대표이사가 임시주총 소집권자 역할을 하려면 이 역시 아무리 부득이한 경우라 할지라도 해당 법원 관리인 선임 판사들의 허락을 득하거나 선임당시, 소집권자로서의 권한을 가처분 인용 처분서에 명기해야할만큼 중요사안에 해당된다 할 것입니다. 이를두고 신의칙이라는 일반 민사 대원칙에 어긋났다고 보기에는 그렇지만 충실의무 위반에 해당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임시주총 소집의 주요 목적사항이 감사보고에 의한 한재준대표이사 해임과 사외이사 1인(한재준측) 해임 결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신의칙 위반이며 형사적 배임행위로  보아 저희들은 이 분을 고발 하였고 임시주총 취소의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설명 드렸다 시피 이 분은 저희 위,불법으로 조작된 회사 측 임시주총과 공정문서 불법 행사죄 등으로 저희들과 한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 인용에 따른 법정 한시직 관리인인데 불법을 저지른 회사측의 신뢰되지 않은 일방적 감사보고(이 내용 역시 전부 검찰 수사 중인 사안들로 조작가능)를 통해 소집권자 역할의 권리를 행사 하였음이 공시를 통해 증명 되었음이라 할 것이며, 이는 이상영과 그 측근들의 이익을 위하고 다른 일방의 법적인 이익을 상실케 하는 배임 행위에 해당된다 할것이며 신의칙이라는 원칙조차 무시하는 처사라 할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더욱 억울한 것은 이들이 획책한 불법의 임시주총에 대해 임시주총 부존재 확인의 소는 이상영측 변호사들에 의해 계속 연기되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왜 똑같은 불법을 저희 주주들에게 강요하면서 반복해 가며 이를 모르는 주주들에게는 직원들 동원해 모든 것이 한 대표 때문이라는 것인지~ 1년간 이상영측 직무대행 체제의 무능과 범죄성, 무책임성만이 다 드러 났음에도 이들은 거짓말과 대형로펌의 뒤에 숨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법치를 외칠 뿐 한재준 대표이사 편이라는 편견은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고발로 한재준도 결국 검찰 조사 중이지 않습니까? 두분다 검찰조사 성실히 응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됩니다. 저희는 이상영이 목적이 아니라 이상영에 붙어 범죄 가담한 자들의 뒤를 캐고 있을뿐~

어차피 임시주총이 열린다 하여도 대표이사 해임에는 11프로의 지분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 지분은 약 4.2프로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입장을 표명한 저희 주주들은 주총에서의 의결권 역할 부족을 알기에 저를 비롯한 다수는 불참할 것입니다. 다만, 임시주총 개최의 부당성에 대한 법적 투쟁에 계속 나설 것 입니다.

(기업회생의 명과 암!)

지난 1년간 벌어진 이상영측 직무대행체제의 여파는 심각한 재무상태의 악화를

가져왔고(이는 신뢰할수도, 신뢰해서도 안되는...) 국내 최대로펌을 통해 이상영은 기업회생신청, 혹은 구)법정관리를 신청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재무상태가 악화 되었다면 제 판단으로 자본잠식에 빠져든 상황으로 판단이됩니다.

신청사유는 건설경기 부진과 경영권 다툼으로 인한 경영공백입니다.

(제 개인적 사견을 전제해 분석 드리면 이회사는 단기부채가 매우 작은 회사입니다. 부채비율이 높은 것은 자본총액이 워낙 부족한 회사로 애초 자본잠식상태로 출발하였고 순이익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딱 6년에 그칩니다. 이들의 2022년 한정의견 재무제표상 약 300억 순손실 발생했고... 비상장회사라 회사채등 발행이 안되었고 자본 추가투입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큰 이익이나 대주주의 자본투입은 커녕 횡령,배임에 찌들어 현금이 부족했던 회사였던거죠. 그때그때 어음발행 총액이나 단기 현금성 부채는 200억~300억 수준이죠. 이런 회사가 왜 부도위기를 말하는 건지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그리고 언플보면 중국 거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풍화그룹이 실질적 주인인데 말이죠. ㅎㅎㅎ 한때는 두산건설 인수 우선 협상대상자? 다른 목적의 기업회생 신청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여러분들 뇌피셜을 믿어 보겠습니다.)

경험적으로, 그리고 법조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신청한다고 다 인가 되는 것도 아니고 특히 최대주주가 신청했다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 최대로펌의 힘은 대한민국 어디든 불가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회생신청에 이 법인이 참여할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수십조 매출의 그룹사일텐데...

다음은 자구적 미래 회생계획의 작성(순 뻥임, 형식적, 주식소각은 자본잠식정도와 채권단 요구에 따름.), 채권단 전체 승인서(이것이 늘 문제가 됨, 뒷거래 불법행위도 일어남)등 수십가지의 제출서류 작성이 완료되고 이를 검토 후 법원이 인가가 여부를 판단 하게 됩니다. 기간은 2~3개월, 패스트로 갈 시 1개월에도 가능!!!

주주들의 탄원서도 주요 역할을 하기에 저는 여기에 향후 집중코자 합니다.

주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법적 발악이기에... 이후는 시민단체 등에 의존할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파산회사들 보시면 이해 되실 것입니다. 돈 한푼도 못건집니다. 직원들은 상황에 따라 1~2년 월급 더받고 퇴직하시면 되니까요.

인가시 법정 관리인은 90프로이상 현 경영진중 1인이 되고(이상영측 모든 퍼즐은 여러분 뇌에 맡기겠습니다) 대주주 의결권은 정지 될 것입니다. 채권단의 아우성이 커지면 바로 파산 신청 할 겁니다. 채권단에 의해... 직원들 퇴직금은 최우선 지급됩니다. 그리고 주주들은 끝입니다. 이 회사 자산중 부동산 0입니다. 기대 마시길...

풍문에 따르면 대주주 지분 감자내지 소각관련해서 ~

기업회생에 들어가면 주주들 의결권 정지 됩니다.

후일 회사측 기업회생계획 구체적으로 봐야 알겠지만 경영책임을 물어 대주주의 주식을 전량 소각 시키거나 일부 소각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적으로 이상영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지 강요는 아닌 것이죠. 배임,횡령금액 확정되면 주주들이나 회사 측에서 그 금액 어떻게 회수하실 건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대책없는 자들의 꾀임을 직원들의 목소리로 들어야 하는 주주들의 현실이 괴롭습니다.

이미 신흥산업개발 지분은 **** 아닌가요?

440만주를 50억에 매수할 업체는 과연 나타날까요?(짜고치는 고스톱 아니라면~)

법정관리인이 만약 매각 결정시 여러분 주식들은 무조건최소1/5이상, 주가로 볼때 1/10  감자도 예측 됩니다.

절차적으로는 이렇습니다.

파산절차는 다 알고 계실 것이고 이 회사는 부동산이나 현금화 가능 자산 제로입니다. 채권자들도 큰 피해 입을 것으로 예측 합니다.

대충 제 사견을 곁들여 임시주총과 기업회생 의미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한재준의 글(?) 읽어 주셔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