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단호합니다.
주주 여러분들과 선량한 직원들의 선택일 뿐이죠.
이회장과 한대표를 바라보는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애 대한 오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대한 우리의 입장에 대해 이와같이 밝힙니다.
최대주주이건 대표이사이건 그들의 범죄혐의로 회사가 이 지경에 처했다면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은 두분은 물론, 경영에 참여했고 이에 동조한 범죄혐의 임직원들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이라 보셔야 합니다. 진실을 뒤돌아 보시고 이회장 측근들은 반성 하셔야 합니다.
이 회사에는 대다수 선량한 직원들이 존재하며 또한, 소수주주로서 부정과 범죄에 직접 맞서는 우리 소수 주주권자들이 있습니다.
이회장과 한대표는 각종의 명백한 범죄혐의로 최대주주라는 지위와 신뢰를 잃었고
한대표 역시 노조의 고발등 공금유용과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찰의 칼날과 법원의 엄중함을 통해 그들의 진실과 거짓됨이 드러날 것입니다.
저희 3프로 소수주주권자들은 1년간 직원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했고, 이회장 측근들의 불법 무단점거와 회사경영에 맞서 현재까지 싸워 왔습니다.
이들 이회장 측근 불법 무단점거 경영의 1년 결과는 약 300억의 순손실과 현재의 자본잠식을 예상케 하는 기업회생 신청임이 밝혀졌고 그 전단계로 한대표의 대표이사 해임의 임시주총을 획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직원분들은 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며 아직도 주주들은 언플과 이회장 측근들에 속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희는 직원 분들과 이회사 상황을 모르는 주주분들에게 고합니다.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은 회사라는 근간으로 최대주주나 경영진 그 어떤 편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회사를 공격하는 행위 중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떠날 주주들이 아니라 매매를 통해 새로운 주주는 언제든 존재해야 하는 겁니다. 이회장 측근들이 가지고 있는 짧은 생각으로 회사가 소멸된다면 ...
저희 목적은 투명한 회사의 투자였으며 그 투자의 결실이 발전된 회사의 모습이기를 바란 일개 투자자 집단이자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라 할 것입니다.
직원분들도 최근의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간의 횡령, 배임이 없었다면 여러분의 복지와 급여체계 역시 여러분이 노력하신만큼 이미 돌아와 있었을 지 모를 것입니다. 이회장도 그렇지만 이에 부역한 자들과 임원진의 병폐를 고칠 기회가 왔음에도 그 기회를 스스로 놓는 직원들을 보면서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회장님!!!
당신은 최대주주가 될 수 없음입니다.
그리고 그간의 당신이 저지른 범죄혐의보다 당신이 1년간 측근들과 사주한 직접 경영은 혐오에 가까움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대단히 비겁하고 째째하며 최대주주라 칭하기엔 부끄러움부터 아셔야 할 것입니다. 책임감은 1도없이 뒤에 숨어서 검찰조사에서는 나는 그냥 놀려 다닌 것(언론기사 참조)뿐이고 한대표가 다 해먹은 것이라는 억지 변론을 검찰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조사후 불구속 탄원서 준비하라~ 영장실질심사시 영향을 주니 60억 자신 퇴직금으로 대여금 정산 회계처리하라? 이따위 지시를 받고 실행한 이회장 측근들이 정상입니까? DW바이오, 위성도시, 햄버거 가게, 빵사업.....당신이 저지른 범죄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낱낱히 밝혀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회장 측근 경영진과 직원 여러분!!!
이제라도 범죄혐의 가담 중지하시고 저지른 범죄가 있다면 적극 소명으로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은 범죄에 합당한 죗가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회장은 신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보기엔 최대주주 갑질이 아닌 명백한 범죄혐의입니다. 한편으로는 출세의 지름길이 아닌 인생굴종의 길이 될 것입니다.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 미워 마셨으면 합니다. 회사를 위한 바른 길을 제시하는 이 회사 유일한 목소리 정도로 받아 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대표님에게....
저희들과 첫 만남이 이루어 진지 어느새 1년이 흘러 버렸고 당시 경찰조사를 앞두고 암울한 심정을 표하며 회사의 실상을 자세히 알려 주심에 지금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결자해지를 요구한 저희들의 뜻에따라 자수한다는 심정으로 경찰조사에 임하심도 감사 드립니다.
한재준 대표는 2015년 3월 대표이사 부임해 실질적으로 2022년 7월까지 대산의 경영을 맡아 오셨고 그간 자본잠식을 탈피 2016년부터 자본잉여금을 축적한 경영자입니다.(마타도어등 헛소리 마시길...수사중임)우리 주주들로서는 그리워 할 수밖에 없는... 내부의 적들도 많고 이 회장에게 쓴 소리도 마다치 않는 경영자로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분식회계 관련 위성 대손충당에 대한 검찰수사 받으셨고 한남동 부동산 불법 투자 노조측 고발과 기타 배임에 대한 혐의에 관해서도 적극대응 하셨고 그 결과는 검찰의 칼끝에 달려 있을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85억 자금유용(회사 자금을 일시적 이용해 그 이익을 갈취했느냐가 관건임. 횡령으로 보지 않는 것은 절차적 합법성을 갖추었고 유용자금과 이자를 지급하였다는 것임. 이상영 회장은 대여금 이자처리도 지급안함. 지금은 또 다른 범죄은닠 했겠지만...)으로 밝혀졌고 금액으로 보아 이 역시 저희 주주들에게는 중대범죄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다만, 경영자로서의 6년여의 실적과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 저희 주주들은 당연히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회장이 저지른 범죄혐의들과 맞선 유일무이한 경영진이그나마 한대표였음을 짐작하고도 남음입니다.
당신은 긴 안목으로 이 회장을 도우려 했고 현 측근 경영진들은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키 위해 이회장의 범죄를 키웠음이 이 회사가 망하고 난후 휴지조각을 들고 아우성 칠 주주들 입장임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연연치 마시기 바랍니다. 설사 해임되시더라도.... 어차피 무단점거가 자신의 방탄임을 주장하는 이 회장의 획책역시 애초부터 그릇된 선택였음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회사는 망하더라도 범죄는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저지른 1년간의 행태를 보면 이 회사 회생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가 사라지면 최대주주는 사라질 것이고 주주도 직원도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영과 그 측근들은 과연 그들 생각대로 무사할까요?
대한민국 부패 기업인의 전형으로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저희 3프로 소수 주주권이 바라보는 기업회생과 소망에 대해....
이에 앞서 ,이번 사태의 구심은 서민민생연대라는 시민단체의 분식회계및 배임,횡령 고발 건으로 촉발 되었지만 실상은 한재준 대표의 내부고발로 보아야 할듯 싶습니다.(제 개인적 직관임) 한대표는 자신에게 닥칠지 모르는 이회장의 배임횡령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이를 회피하고자 자신의 투자금 정산을 요구하였던 법적 사실관계가 입증됩니다. 결국, 이 모든것은 중단을 모른 채 배임, 횡령으로 질주한 이회장의 그릇된 경영관이 문제가 되어 다툼이 발생한 것입니다. 정당한 정산을 받지못한 한대표와 이회장간 다툼은 이후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중요한 것은 회사였음에도 이후 이둘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이회장 측근들의 그릇된 편견이 회사를 이지경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판단 됩니다. 측근들은 각종 범죄혐의로 저희와 한대표측으로부터 고발되었고 직원들 역시 각종 범죄혐의로 고발되어 있고 고발 예정입니다.
이회장은 경영자가 아닙니다. 최대주주라 주장하지만 저희 눈에는 자신의 투자금 몇배를 배임, 횡령한 범죄자이자 악덕 기업주에 불과 합니다. 다만, 검찰과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뿐~ 개인적으로 밉지만 그렇다고 범죄를 그에게 뒤집어 쒸우려는 것도 절대 아님을 전제로 저희 입장을 밝힙니다.
*( 두분이 직접 만나셔서 서로의 입장을 듣고 향후 회사 대책을 마련 바랍니다.)
이회장은 최대주주로서가 아닌 주주들에게 사죄한다는 심정으로~
또한, 이회장은 자각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간, 당신을 지켰던 유일한 사람이 한재준 이었음을... 스스로 고립되게 만든 것 조차 그 잘난 법무법인과 당신 주변의 무능한 임직원들 였음을...
한대표는 대산을 이끈 경영자로서 겸허함을 갖추시고 향후 대책을 논하시기 바랍니다. 진실만이 이 회사를 구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두분의 과거 브로맨스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이회장은 좀더 긴 안목을 갖기 바랍니다. 세상은 당신ㅇ의 망상처럼 그리 자비롭지 않음도 이참에 깨닫기 바랍니다. 결국, 고립됨을 스스로 아셔야 할 것입니다.
한대표 역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많은 걸 경험하고 배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사들과 측근 임직원, 검찰의 이득을 위해 애쓰는 현 상황이 심히 안쓰러워 보일 뿐입니다. 당신 말대로 한대표와 싸워 당신이 얻은것은 회사 기업회생입니까? 범죄혐의만 쌓인건 아닐까요? 이제 당신의 범죄혐의와 직접 싸우시길 바랍니다. 억울한 범죄혐의는 검찰가서 진실되게 조사받고 당신이 해오신대로 증거앞에서는 고개 숙이시길 바랍니다.
두분의 사법적 리스크에 대한 대처가 아닌 회사 구사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을
간곡히 두분께 바랍니다.
현재, 얼간이 반쪽만도 못한 임직원들 전부 다 내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느 한순간에도 능력도 실적도 못내고 장난질이나 즐기면서 회사 도륙낸 자들이 당신의 주머니와 주주들 주머니를 털어간것 역시 진실 아닙니까?
본부 직원들 다 내보내실 각오 하십시오!!!
그들이 이회장 당신의 배후에 있는 적이었음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십니까?
당신에게 쓴 소리 하던 한대표없이는 이 회사 회생은 불가함을 이제라도 깨닫고
이제는 과거 파트너로써의 두분 관계를 다시 복원시키는 길을 선택 바랍니다.
이회장~ 가오 그만 잡으시고 쓴 소리 내뱉던 한대표에게 돌아 가세요. 멋있지도 부럽지도 않습니다. 그건 당신 측근들 소인배들이나 먹힙니다. 뒤돌아 보시길...
곁 가지들 살랑대는 바람소리에 당신 인생도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니...
어찌되든 이루어 질 수 없다면 저희 3프로 소수 주주들 역시 가던 길 가겠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던 신뢰는 무너진 지 오래이고 이 회사의 회생은 불가함을
뼈저리도록 알고 있습니다.
파산이후 후회하는 일 없도록 이회장이나 한대표는 대화에 적극 나서시길 권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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