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 선량한 주 주 연과 석대표를 흔드는 채**박**속지마세요 - 솔젠트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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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을 앞두고 이렇게 다시 연락드리게 되어 참 송구합니다.

다시는 이런 지분경쟁이 없길 바랬습니다. 모두가 협력해서 힘을 하나로 모아 이 어려운 시국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어떤분들의 끊임없는 돈요구에 석대표님이 방어하시느라 무척 고전하셔서 현재 몸 상태도 말이 아니십니다. 석대표님이 진행하고자 하는 일들은 모두 반대하고 무시하며 자기들 뜻대로 회사자금을 장악하려고 했습니다.

****합측에서는 주주서한에 나온 배임·횡령건들이 마치 정당한 자금집행이었던 것처럼 포장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습니다. 엄연히 상법상의 위법행위인 것을 본인들은 상법위에 군림하려는 것인지 선량한 주주분들을 앞세워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솔젠트는 소송건들도 거의 승소하며 경영권분쟁도 마무리 되어가는 단계였는데, 주연측에서 석도수대표님 해임안과 주연측 주주들로 이루어진 사내이사 사외이사 후보들을 앞세우며 다시 경영권 분쟁을 촉발시켜 솔젠트를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석대표님께서 주주분들과 약속했던 전문경영인 영입을 위해 국내굴지의 헤드헌터 업체와 계약을 맺고 하반기에 이력서를 몇 개 받아 면접을 진행했고, 주주서한에 나온대로 전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를 엮임한 박준석대표님을 사내이사 및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하려 했으나, 두분이 결정을 계속 미루다가 갑자기 박세열이사를 대표이사로 취임시켰습니다. 이렇듯 사익을 추구하는 박세열이사와 채양호감사를 이번 주총에서 해임시켜야 전문경영인이 마음껏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질 것입니다.

다른 사외이사분들은 더 이상 분쟁은 안된다며 최대한 박세열이사에게 협조하였으나, 박이사와 채감사의 위법함을 감지하고 석대표님께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솔젠트의 주주로써 주총때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무척 괴롭습니다. 작년에도 이번 주총이 지분경쟁하는 마지막 주총이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벌어졌고 저는 또 열심히 주총준비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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