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작성하는 모든 글은 한치의 거짓이 없으며, 직접 지어내거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님을 명시합니다. 또한 아직 많은 분들이 회사를 믿고, 회사또한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주주들에게 진실된 사과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은 있다고 생각하기에 수많은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내용들 중,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작성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젠 구.금강씨엔텍, 현.바이오데이즈 라는 회사에게 일말의 감정따위 없으며 회사에서 공지한대로 거짓과 허위사실이 아닌 사실만을 말할 것을 명시합니다.
회사의 마지막 공지를 보면 앞으로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7일이내에 문제소지의 글은 삭제하라고 공지하셨지요. 제 글의 초반에 명시했듯이 이 글에 허위사실이 있다면 그에따른 처벌을 받을 것임을 밝힙니다. 마찬가지로 회사에서도 계속 거짓말로 일관할 시 처벌을 받는다고 분명히 명시하시고, 주주들이 허위사실에 대한 글을 자진삭제하는 것처럼 회사에서도 공지의 오류가 있다면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회사는 주식 브로커들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과거 2015년 채상묵 전 대표이사, 등기임원 및 대주주의 연관성을 명확히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바이오데이즈 김영재 대표이사는 브로커들을 통한 주식판매와 무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 김영재 대표이사는 과거 해외법인 비나금강씨엔텍의 해외 법인장이였고, 주식판매가 끝난 다음에 선임된 대표이사 이기 때문이죠. 주식판매는 2015년 7월말 ~ 2015년 12월 마무리 되었으며, 2016년 3월 30일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주주총회때 채상묵 대표이사에서 김영재 대표이사로 임원 변경사항을 주주들이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영재 대표이사는 과거 채상묵 대표이사와 이혜옥 부장 및 대주주들이 브로커들을 통한 주식판매를 진행할 시 관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현 김영재 대표이사의 과거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분명히 밝혀야할 사항은, 2015년 7월말 ~ 2015년 12월 금강씨엔텍 주식을 유통할 시 금강씨엔텍 전 채상묵 대표이사와 임원 및 대주주들의 브로커들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명확히 하시기 바랍니다.
당시 전 채상묵 대표이사와 대주주들의 주식브로커들과의 연결고리를 입증할 여러 이유들 중 가장 약한 한가지는, 당시 저는 금강씨엔텍 주식을 유통하는 브로커에게 금강씨엔텍 대주주와 브로커간의 주식양수도계약서 사본을 여러장 제공받은 바 있습니다. 그 서류엔 과거 대표이사인 채상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fss.or.kr)에 명시된 금강씨엔텍 대주주 이혜옥, 김태영과, 금강씨엔텍 대표번호 031-446-7500 으로 주식관련 문의전화시 담당 여직원들이 전화를 바꿔주었던 김영환 이사와 체결한 양수도계약서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우리 주주님들 중에서 과거 금강씨엔텍 주식을 매입할 시 브로커들의 말 이외에 금강씨엔텍 대표번호인 031-446-7500 등으로 전화하여 담당이사라는 사람에게 회사관련, 주식관련 안내를 받은 주주님들이 많습니다. 혹시 그 외 주주님들 중에서 추가로 당시 회사 대표번호로 전화해보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이 글에 답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대표번호를 통한 주식담당이사와 통화 시 녹취록을 추가하면 더욱 좋겠죠?)
지금 김영재 대표이사님과 경영지원실의 담당자님은 모든 주주가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마땅한 정보들이 없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오나, 그것은 큰 오산임을 분명히 전합니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공지하는 글들을 보며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는 모습만 보이며,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행위는 지금까지 3년을 기다린 주주들에 대한 가장 큰 배신임을 분명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용을 마치며 저의 이번 글의 요지는 한가지로, 2015년 금강씨엔텍 전 채상묵 대표이사와 임원 및 대주주들이 주식브로커와의 연관성에 대해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주주들에게 앞으로 허위사실에 대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였으니,
앞으로 회사에서도 거짓이아닌 진실만으로 답변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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