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구.디지털이엠씨)] 2015년시장 사물인터넷 대장주 전망 - 디티앤씨(구.디지털이엠씨)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올해도 다 저물어가고, 얼마 안있으면 2015년 새로운 한해가 펼쳐집니다.
올한해 주식투자 수익률, 개인적으로 어떠셨나요? 그럽습니다.
미국,일본, 마지막에는 중국까지 수익률이 괜찮았는데,우리 주식시장은 최근 2-3년 동안의 박스권장세를 그대로, 올해도 재현하고있습니다.

내년에는 좋아질까요?
2015년도 올해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국내GDP성장률과 국내 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기미는    별로 없는 것입니다.

특히, 삼성SDS와 제일모직 상장으로, 외국인과 국내기관들의 자금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여, 여타 대형주들이 재미가 없는 한해가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두종목이 시장을 왜곡시키는 현상이 더해지면서, 이래저래,
2015년도대형주로는 재미가 없는 박스권장세가 펼쳐질것이다
라는것이 중론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시장에서 대안 은 무엇일까요?

되는 종목은 되고, 안되는 종목은 손절매로 버려야합니다.

가는말에 올라타야합니다.

중국관련 수혜주, 바이오 헬스케어, 사물인터넷이 대안이 될수있습니다.

대형주가 어렵다면, 중소형주중에서 크게, 테마와 성장성을 보이는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먼저, 12월9일 한국경제신문 A21면,증권면을 보면,

IT중소형주 5대 업종 기상도에
헬스케어(인구 고령화 따른 높은 성장가능성)와
사물인터넷(글로벌시장 높은 성장가능성)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많다는
업종으로, 두가지가 단연 톱입니다.

그래서 헬스케어 업체로는,

우리 장외시장에서 가장 핫한 종목인,   바디텍메드 가   있습니다.

올해 씨젠의 순이익(90억원)을 추월해서,92억원정도를 기록할것으로 보이고,
내년IPO 얘기가 나오면서,   5만원초반을기록하고 있습니다.

씨젠기준 절반가격에 거래되는것으로, 개인적으로는 평가합니다. (씨젠 시총8천억원대, 바디텍메드 공모감안해서 4천억원 약간 못미침)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두번째 사물인터넷 수혜는 단연 디티앤씨 입니다.

증권신고서와 기관과 개인투자가 IR에서 배포된 IR자료, 26쪽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사업기회 선점을 주요 추진사항에 놓고 있습니다.

즉, 사물인터넷 관련 융합 기술 시험인증 수요시장 선점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 의료기기 : 환자 질병 검사기록 자동전송, 의료센터 진료처방 피드백전송
* 무인자동차: 자동항법장치 탑재, 시스템 OS탑재.
* 웨어러블 기기 : 사용자 정보 인터넷 전송, 외부정보 실시간 처리.
* 스마트홈 : 외부 원격 컨트롤, 인공지능 시스템.

정리하면, 의료기기, 자동차전장, Safety, 무선통신, 인터페이스,
전자파, 가전기기등의 부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티앤씨는 OCI(Open Interconnect Consortium : Iot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 기술 표준화 협회)에 삼성,LG,인텔, 시스코등과 함께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Iot 시험 서비스 연구프로젝트 참여 와 기간산업인증센터 및 설비등
Iot 관련 시험인증 기반 구축을 통해 본격 진출하고 있습니다.

매경 1면을 보면,

삼성전자가 내년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로 승부건다.
라는 내용입니다.

삼성전자가 내년 승부처로 사물인터넷을 선택했다. 가전제품이 저절로 작동하는 스마트홈도 Iot의 일종이다.그동안 CE(소비자가전), IM(IT.모바일), SW, R&D, B2B 등 조직의 각분야에흩어져 있는 역량을 Iot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력 재배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즉, 삼성폰 + 가전 으로 글로벌 Iot 주도 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과 스마트홈을 융합하는 주도권을 잡겠다는 것이다.

얼마전 기사에서는 삼성과 LG가 사물인터넷 표준에 합의했다는
내용도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티앤씨는 앞으로 본격 펼쳐질, 사물인터넷의 엄청난 산업전반에

걸친 무한한 시험인증 수요로, 큰 수혜를 한몸에 직접적으로

받을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