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급한 새우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는 배후 기관투자자의 정체를 밝힙니다그 기관 투자자는 불과 며칠전 PF 불법수수료등 의혹으로 3번째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월2일자 NEWS1 기사, 법률신문 5월1일자 기사 참조)
도대체 코본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코본 현 경영진은 왜 이런 기업을 끌어 들이고 있나요?
작년 하반기 부터 코본에 찾아온 여러 대기업들의 투자는 전혀 받지 못하여
주요주주들로 불신임 당하고 있는 현 경영진, 스톡옵션 외에는 코본 주식을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는 현 경영진은 대체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나요?
회사를 위해? 주주들을 위해?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상장기업 J사 오너도 똑같은 의문을 제기했다 하더이다
쌍방울 기억나시나요? 아시다시피 오너는 지금 국립호텔에 있습니다
쌍방울이 인수한 수 많은 기업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인수후 CB등으로 발행주식 총수를 최대 3억주 가까이 늘린 기업도 있고
또 어떤 기업은 대북사업한답시고 구라쳐서 한때 시가총액 1조를 넘어서기도 했죠 ㅎㅎ 이런 요행을 바라십니까? 지금현재는? 계열기업들은 매매거래 정지 또는 주가 200원대 ~500원대의 동전주 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기업규모는 구멍가게를 겨우 벗어난 수준, 거기다 배후 쩐주는 내부비리로 현재 검찰의 압수 수색을 받고 있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
현 코본 경영진은 왜 이런 진흙탕에 회사를 몰아 넣고 있나요?
투자유치를 승인한 코본대표와 이사들에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회사을 위해? 주주들을 위해? 도대체 누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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