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및 분위기>>

사장님이 전반적으로 설득력 있게 IR을 진행했음.

싸드에도 불구하고 매출추이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잘 설명한 편이었음. 

1. 검증된 제품 기획력: 글로벌
스테디셀러(바다제비집) 보유.  누적
1억장 돌파. 트렌드 선도 제품 기획력 (동물마스크팩, ‘마음의 소리’ 콜라보레이션 등)

2. 성장잠재력: 중국
마스크팩 시장 6조원, CAGR 20%, 중국에서 한국이
마스크팩 수입 2위 국가

3. 중국 전문가: 현지법인 3개 설립. 자체 기획 & 생산 & 유통

4. 견조한 이익 창출력: 매출액 CAGR 223% (`14~`16), 2016년은 매출 1천억 돌파, OPM 30% 달성, 마케팅비는 매출의 4.6%에 불과. 

2017년은 오프라인 중심의 중국 현지화 강화, 위생허가 품목 증대 계획 (현재
9개 —> `17년말까지 49개로 확대)

2017년 모델인 문채원에 대한 언급이 많았음.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기술력을 더욱 강조함 (연구개발인력의 약 50%가 석박사,
산업부 과제 최초로 화장품 분야 정부 연구개발과제 수행 등)

자리는 만석이 되었고 추가로 준비한 의자까지 모자르는 상황.  공식 IR후 식사시간에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추가 질의응답을 받음.

<<2016년도 사업
review>>

사드에도 불구하고 매출타격이 그리 크지는 않음

매출분포: 중국(60%), 면세점(20%), 타국가(10~15%), 한국(10% 미만)

     위생허가
받은 제품은 매출의 85%

     마스크팩이
매출의 95% 차지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은 CAGR 20% 성장 중)

중국 현지 법인 3개사(유통 2, 제조 1)를 설립하여 매출이 발생하였고, 국내 생산은 100% 외주생산하여 매출증대 및 수익성 확보를 함.

중국 현지 법인 중 아이스디화장품(유통)은 2016년 60억 매출을
하였고 2017년 목표는 200억임.  아이스푸화장품은 Made in China로, 제조법인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함. 제조법인은 아이스푸 뿐만 아니라 타사 OEM, ODM을 병행 생산하고
있는 중임.

<<2017년도 사업 계획>>

바다제비집 등은 스테디셀러로 안정적인 매출기반 기대

기초라인, 기능성화장품 개발 중

위생허가 품목 증대 예정 (`16년
9개 —> `17년말 49개)

경쟁사인 a사의 경우 2015년도 매출
1,889억 (위생허가 품목 44개)에서 2016년 4,100억으로
성장함.

 동사는 a사보다 늦었지만 2017년 위생허가 품목 49개 목표로, a사의 2015년도
매출 정도 기대함.

1분기 중 색조 화장품 (60여종) 론칭 예정. 
색조 화장품은 기 진출한 편집샆에 샾인샾으로 진출예정이어서 마케팅비용 부담이 적음.

해외진출 본격화: (`16년) 23개국
수출 —> (`17년) 30개국 확대 (현재 유럽수출을 위해 EU인증 중)

중국 정치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16년에 현지 법인 3개사를 설립하였고, 중국 홈쇼핑 및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채널 확대
계획임.

중국내 생산확대를 위해 생산법인(위드코스메틱)을 2016년 설립:  100만불 투자, 제조/충진라인 보유, 월 500만장(50억원 규모) c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