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내가 중요하죠
근데 다행또는 행운이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사건 터지기전에 국내허가는 나지 않은상황이라 취소할거는 수출허가밖에 없죠
그래봤자 법원에서는 인용해줄거고 숫자적으로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좀 인정할건 인정하고 한발 물러서주는 모습이 필요 할텐데
인정하면 면도 안서고,, 공무원하는일 국익에 상관없는 분드이고 명분만 좋아하니 공무원 마인드 이래서 욕먹는거죠
공시를 보시면 300억 CB투자하고 바로 임상완료 공시가 나오죠
휴온스바이오파마가 6개월에서 1년먼저 임상받고 현재 국내 매출만 60억-70억나오고 있죠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모회사 리쥬란과 필러랑 셋트로 영업하면 시너지가 매우 좋을것이고 바로 영업품목에 투입되어 휴온스보다 더 빠르게 매출이 올라올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즌쯤에 LG화학이 중국에서 임상3상진입을 하겟죠
다들 아시다싶이 LG화학은 중국 필러시장 1위점유율 점하고있는데 보톡스 라인업이 없습니다. 영업시 보톡스 + 필러 셋트는 기본이라 이런 라인업을 갖추기위해 파마리서치바이오에게 유리하게 계약을 맺은겁니다.
GS그룹이 갑자기 왜 휴젤을 인수한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GS그룹은 바이오사업부도 없고 LG화학 같이 보톡스와 같이 시너지가 날수있는 사업부도 없는 상황에서 쌩뚱 맞은사업부를 인수한것입니다.
그이유는 대기업에서 신사업을 시작할때 많은 컨설팅 업체로부터 컨설팅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야 보톡스 3-4만원에 쉽게 쉽게 시술받지만 미국 외 중국등은 아직까지 성장률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국내 보톡스 업체의 침투율이 매우 낮은 시장이라 성장과함께 먹을룸이 많이 남은것이지요
현재 시총이 1200억 정도에 대주주 CB참여로 300억을 꽂아줬죠
대주주물량이라 오버행도 없습니다.
모회사의 신용으로 CB 500억을 찍어 대부분의 자금 300억을 자회가 키우겠다고 밀어준겁니다.
현재시총 1500억정도라 봐야되는데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올해 중국회사에 8000억벨류로 투자를 받았고
제되로된 라인업도 없는 제테마같은 회사가 3000--4000억 하죠
제기준상 말도 안되는 시총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외롭게 보톡스만 있는 회사라면 할인을 좀 해줄테지만
리쥬란 콘쥬란 필러등으로 이미 기반을 갖추고 영업플랫폼이 있는 모회사의 백그라운드가 있습니다. 대주주지분율 70%가까이 올라온 상황에서 키우지 않을수 없습니다.
국내품목 허가와 동시에 시총 3000-4000억 벨류에 LG화학 임상진행수준에 따라 5000-6000억 임상완료와 동시에 1조정도에 형성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게 아니라면 기존에있는 보톡스 업체들이 반의반토막은 나야 키맞추기가 맞다고 보는데 현재 상장되어있는 보톡스업체들 주가들 보시면... 여기서 더 빠지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악재가 물론 식약처가 만들어 줬지만 그런것들이 다 녹아져있는 주가라고 생각 됩니다..
이젠 식약처에 허취 이슈는 이제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 들이는것으로 보이는지 시장에서도 오히려 발표다음날 휴젤 파마리서치 모두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아무튼 오래된 주주로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대표이사님및 직원분들도 이번일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조금 더 주주들을 생각하시고 경영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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