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 (축) "FX기어 코스닥 IPO 추진" 기사 - 에프엑스기어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드디어 FX기어가 코스닥상장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NH투자증권과 IPO추진 계약을 체결했는데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네요

※ 기술특례상장 조건으로는  여러 개의 평가기관중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복수의
기관(2개)으로부터  A등급 및 BBB이상을 받으면 코스닥예비심사신청이
가능합니다

최근 청약율  6,762대1의 경쟁율를 기록하며 시장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상장한
"맥스트" 또한 기술특례상장으로 등록 하였는데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와  BBB를 획득하였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또한 평가기관으로부터
A및  A를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FX기어는 예전(2018년경)에 IPO추진시 두개 기관중 1곳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A"를 획득한바 있습니다
(나머지 1곳은 IPO중단으로 심사 미추진)

당시보다 현재의 FX기어는 모든면에서 훨씬 업그레이드된 상태입니다

특히 "디지털 아이돌" 베타버전이 10월에 공개(예정)됨에따라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의 주가는
비플랫폼 운영 업체 대비 훨씬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바, 향후 상장시 주가 측면에서 훨씬 우위를
점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금 평가를 추진한다면 특례추진따른 평가는 타기업대비 훨씬좋은 점수를
받을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젠 기다리며 됩니다.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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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기어, NH투자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 체결,  상장시동

인사이트 / 2021. 09. 02  10:47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에프엑스기어가 지난 1일,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에프엑스기어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를 추진한다

지난7월 에프엑스기어는 독자적인 디지털휴먼 기술을 공개해 메타버스 산업관련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에프엑스기어의 디지털 휴먼기술은 실제 사람의 모습과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그래픽을 구현해 사용자
인터랙션까지 가능한 것이 큰 차별점이다.

에프엑스기어는 메타버스 시장 선점을 위해 연내 메타버스 서비스 "나랑(NARANG)을 출시할 계획이다. "나랑"은 K팝
스타를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팬들이 스타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다.
오는 10월 베타 버젼 공개에 이어, 연말부터 공식 서비스 예정이다

사용자는 디지털 아이돌과 함께 "스터디윗미(Study WIith Me) ASMR", "인터랙티브 셀피", "스타일링(가상 피팅 &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콘텐츠 경험이 가능하다, 자신이 원하는 의상, 헤어컬러, 스타일로 디지털 아이돌을 꾸미고 함께 촬영할 수도 있다.

실제 또는 가상 공간에서 카메라를 움직이면 사용자의 동작에 맞춰 아이돌이 반응해 재미있는 셀카 촬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판매 및 광고 수익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이돌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디지털 아이돌로 자유롭게 변형 할 수있어 기존의 메타버스 서비스와는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에프엑스기어 최광진 대표는 "메타버스 '나랑' 서비스를 시작으로 TV, 유투브 등 기존 미디어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팬들이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직접 스타와 인터랙션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프엑스기어는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핵심요소 기술을 오래전부터 연구해왔으며, 이미 확보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MZ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할수있는 잠재력을 높였다"며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방 및 추가적인 메타버스 요소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프엑스기어는 향후 메타버스 "나랑" 서비스를 국내 아티스트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 확대해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