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 : 우리나라 최초의 B형간염백신인 헤파박스를 개발한 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인 문흥모박사와 동 연구소 연구원 출신들이 만든 회사.

아이진: 연세대 생화학과 ,CJ제일제당종합기술원 출신 유원일박사 주축 연구원들이 만든 회사.

2. 플랫폼 : 면역증강제

차백신 : 세계 유일의 TLR2-3 복합리간드의 L-pampo/Lipopam

          (2012년 12월 연세대 하상준교수 연구팀과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연구논문 발표/ gsk 수준의 국내 유일의 S등급 특허)

아이진 : 양이온성 리포좀 제형의 CiA09

          (세종대 이나경교수팀과 공동연구/특허권 아이진 소유)

3. 현재 임상/연구중인 치료제

차백신:

1. B형간염 치료백신 : 세계 최초/현재 2b상 진행 중

2. 대상포진백신 : IND완료

3.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 현재 2b상 진행중

4. 항암백신: 2021년9월 유럽암학회(ESMO)에서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전홍재,김찬교수팀과

              면역강화제 단독투여,PD-1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각각 63%,93%의 치료율 결과 발표

5. 재조합항원의 COVID-19백신 : 펜젠과 전임상 단게 진행

아이진:

1. mRNA게열의 COVID-19백신 EZ-COVID : 현재 1상 진행중

2. 대상포진백신 EZ-HZ : 호주에서 1상 완료

3. 자궁경부암백신 EZ-HPV : 국내 1상 완료

4.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2A상 완료 

5. 창상,욕창치료제 : 국내1상 완료

[종합비교]

1. 2000년 같은 해에 설립된 차백신연구소와 아이진은 연구소형 기업, 대기업 계열 연구소 출신들이 만든 회사

라는 공통점 이외에도 현재 개발중인 치료제의 가치, 성공확률 면에서도 유사한 수준으로 생각됨

2. 플랫폼 기술인 면역증강제의 가치면에서는 차백신이 앞선다고 생각되며, 임상진행 측면에서는 2013년 코넥스에

먼저 상장된 아이진이 앞선다고 생각됨.

3. (보수적인 관점에서) 성공이 확실시되는 치료제는 차백신의 B형간염치료백신과 아이진의 COVID-19백신은

성공이 확실시 된다고 생각됨.

차백신의 B형간염치료백신은 임상 결과데이터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공정성을 확보했고, 이미 다국적 제약회사

에서 화학치료제와 병행임상을 제의해 오고 있음.

아이진의 EZ-COVID는 유펜대학에서 5-메톡시유리딘 기술을, 트라이링크에서 5-캡핑 기술을 도입해 화이자,모더나와

유사한 mRNA백신을 개발했기때문에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대상포진백신은 두 회사 모두 우수하다고 생각되나 임상3상까지의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결론]

(개인적인 관점임에 주의)

차백신연구소의 가치를 산정함에 있어 기 상장된 회사중에는 아이진이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됨.

최근 10여일 간 아이진의 주가가 25% 넘게 하락했기때문에 비교기업으로 산정해도 보수적 평가라고 생각됨.

10월7일 기준 아이진의 시가총액이 6,163억원임을 볼때 현재 차백신연구소의 가치를 6,000억원으로 산정함이 적정함.

차백신연구소의 상장예정 주식수가 26,429,162주이므로 적정주가는 22,700원이 적정하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