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맥주의 개요(모사이트에서 인용)

동사는 현 맥주 시장 내 대표 인기 품목인 '제주 위트 에일'의 제조사로, 기존 기성 맥주와 달리 다양한 원료를 배합하여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크래프트 비어 전문 기업임. 수제 맥주社들의 주세 부담을 대폭 완화시킨 주세법 개정은 산업 전반의 훈풍을 불어왔을 뿐더러 COIVD-19 이후 확산된 '홈술' 트렌트는 맥주 사업의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됨.

2. 투자포인트(모사이트에서 인용)

(1) 수제 맥주 시장의 화려한 개막

- 코로나로 집콕하니 홈술족만 늘어난다! :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더불어 지난해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콕'·'홈술' 문화가 자리잡는 중. 그 중 다양한 맛과 저렴한 가격의 수제 맥주가 인기 절정.

* 맥주 시장 규모 추이('20年 YoY): 국산 수제 맥주 시장(+ 47.5%), 수입 맥주 시장(-19.2%)

- 주세법 개정, 맛있는 술을 더욱 싸게! : 수제 맥주는 높은 원재료 가격에 기반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원가 기준의 '종가세' 방식에서 불리했으나, 최근 개정된 수량 기준의 '종량세' 방식에선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어 수입 맥주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

* 주세 체계 차이: 종가세(출고 가격에 세금을 부과), 종량제(리터당 세금을 부과)

(2) 1초에 1병 팔린 '제주맥주'의 위엄

동사는 '제주도'를 활용한 독창적인 제품 기획력으로 수제 맥주 산업 내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을 구축하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대형마트와 5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에 입점함. 또한 주세법 개정을 리드한 대표 주자인 만큼, 종량세 변경 이후 빠르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업계 중 가장 먼저 편의점 '4캔 1만원' 카테코리에 진입,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유통을 가정 채널로 이동시킴. 이와 같은 판매 채널의 다각화로 '20년 코로나로 인해 상당수의 유흥 채널 (식당·펍·바)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 가정 채널(편의점·슈퍼) 중심의 매출이 확대되며 + 195% 이상의 놀라운 실적 성장세를 기록.

* 전체 매출 출고량은 2,000만캔 이상으로, 이는 1초에 1병씩 판매한 수준

** 전국 약 1만개 이상의 거래처 확보, 금년 'BBQ', '피자헛' 등 다수 프랜차이즈 거래 입점 예정

3. 청약상황

* 기관경쟁률은 1.356:1이며 개인청약경쟁률은 1747.82:1임

* 상장주식수는 55,995,890주이며 유통가능주식수는  17,170,615주임

* 최종 기관의무보유확약률은 13.40%임

4. 매도기법(내 판단)

* 2개 종목이 같은 날 동시에 상장할 때는 좋은 종목에 집중되다 보니 제주맥주 종목은 상승하고 반대로 진시스템은 종목은 주가가 침체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1) 제주맥주 공모주 청약받은 사람은 3개월 동안 공모가 90%에까지 보장하는 환매청구권이 있습니다.

2) 시초가는 4,500원 이상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시초가가 4,500원이하에 결정되든 아니면 상한가 6,400원에 결정되든 매도는 장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시초가에서 10~18% 상승한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 매도기법은 내 판단이기 때문에 틀릴 수 있으니 매도는 본인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