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켐의 경영진,연구진들의 면모를 보면

CEO,CSO,CTO,Advisors분들은 글로벌제약사등에서

유명한 연구실적과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죠..

CEO는 몇 달전 글로벌제약사 릴리가 록소를 8조에 인수하고

몇일전 화이자가 어레이바이오파마를 13조에 인수한

배경에 이분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분이 어레이(Array BioPharma)에 연구총책임자로 있으면서

록소(Loxo Oncology)에 5천억정도에 LO 성과를 거두었고,

록소는 베이어(Bayer)에 무려 1조7천억에 다시 기술이전 했네요..

여기의 공통점은

CEO가 개발했던 RAF라는 암억제제가 있었다는 거죠..
CEO는 비씨켐을 창업하면서

(아...한미약품도 이전에 RAF를 글로벌제약사 제넨텍에 1조정도에

기술수출한 적도 있죠)

이전 RAF계열의 억제제를 망라하고 고차원적인

PAN-RAF를 현재 임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는 거죠..

아마 올해 FDA에 1상신청을 하고 내년초 1상에 돌입..

이것외에도 많은 파이프라인이 있는데요..

하나하나가 블록버스터급이어서 글이 길어져서 다음기회에..

암튼 결론은

뛰어난 시니어박사님들과 FIRST IN CLASS 파이프라인들을

보유한 비씨켐은

1년을 바라보고 투자하기에는 더 없는 투자기회인 것 같습니다..

최근 별다른 성과없이 홈페이지만 잘 만들어 놓고

홍보성 기사 자주 띄워 거의 1조정도 가는 비상장 회사도 있는데요..

비씨켐은 외부에 홍보도 안하고 우생마사(천천히 깊게 가는 길)처럼

기업이 잘 될 겁니다... 이상 주주의 일원으로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