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놈앤컴퍼니의 소개와 분석 내용

* 면역항암제 + 마이크로바이옴

* 지난 '15년 설립된 동사는 항체 연구와 유전체 기술을 바탕,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의약품 및 소비자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임.

*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면역함암 치료제, 'GEN-001', 뇌질환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치료제, 'GEN-501'를 보유하고 있으며 '19년 12월 아시아 최초 글로벌 빅파마 머크, 화이자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음

* 동사는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한 아시아 유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사로 현재 면역항암 치료제(美/국내 임상1상), 뇌질환 치료제(美 임상1상 IND 승인), 피부질환 치료제(전임상) 등 파이프라인 보유. 임상 초기단계에 글로벌 빅파마 기업들과의 공동연구와 유의미한 L/O 성과를 달성,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內 경쟁력을 입증하였음

* 현재 면역항암제는 전체 암환자 중 소수만이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어 병용요법을 통한 효능 극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글로벌 제약사의 'GEN-001'에 대한 니즈가 증가 중이며 이는 임상초기 단계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및 L/O 계약을 통해 경쟁력 및 사업성 입증하였습니다. 현 공모가는 코넥스 주가 대비 약 47%(11일 종가) 할인된 수준으로 가격 메리트를 가지고 있으며 동사는 지난 8월 KDB산업은행으로부터 Pre-IPO 형식 20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rcps)를 성공, 발행가액은 36,010원 밴드 하단 가격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까지는 가장 정확히 분석한 모 사이트에서 중요한 것을 일부 발췌하여 인용한 것임)

2. 지놈앤컴퍼니의 공모 상황(여기서부터는 기사내용과 일부 내생각을 정리하여 올린 글)

* 최근 상장한 종목들의 상황은?

종 목	상장일자	공모가	현재가(12월22일 종가)
프리시젼바이오	12/22	12,500원	32,500원 첫날 따블상한가
알체라	12/21	10,000원	33,800원 첫날 따블상한가, 둘째날 상한가
인바이오	12/11	5,800원	18,350원
엔젠바이오	12/10	14,000원	32,800원
명신산업	12/7	6,500원	49,700원
포인트모바일	12/3	15,000원	57,800원
하나기술	11/25	35,000원	95,200원
고바이오랩	11/18	15,000원	47,350원
피플바이오	10/19	20,000원	55,100원
박셀바이오	9/15	30,000원	216,100원

* 지놈앤컴퍼니 공모가는 최상단인 40,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개인청약경쟁률은 1175:1이었고 청약증거금은 9조 4.008억원이 몰렸으며 기관수요예측경쟁률은 1163:1이었습니다.

* 기관들의 가격 제시 분포도를 보자면 99.91%가 공모가상단 40,000원 이상을 써냈던 것입니다. 40,000원 이상이 98.30%, 가격미제시는 1.61%이었습니다.

* 지놈앤컴퍼니의 최종 기관의무확약률은 34.24%이었습니다. 제약과 바이오업종 중에서 기관의무보유확약률이 아주 높습니다..

* 지놈앤컴퍼니상장주식수는 13,188,237주이며, 상장 첫날 유통가능한 물량은 5,106,280주 입니다.

* 최근 상장하여 급등하고 있는 바이오주를 가지고 비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목	피플바이오	박셀바이오	고바이오랩	지놈앤컴퍼니
공모가	20,000원	30.000원	15,000원	40,000원
현재가(12.22)	55,100	216,100원	47,350원	?
단순기관경쟁률	40:1	94:1	64:1	1,163:1
기관의무확약률	0%	13.86%	1.04%	34.24%
개인청약경쟁률	51:1	96:1	566.54:1	1,175:1

# 최근 상장한 바이오 종목 3개 종목은 기관과 개인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았으나 사실상 실패하였으나 이 3개 종목은 상장한 후 공모가의 3배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놈앤컴퍼니는 모든 면에서 이들 3개 종목보다 앞서고 있기 때문에 크게 상승을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3. 상장 첫날 지놈앤컴퍼니의 매매패턴(여기서부터는 전부 내 생각과 판단임)

* 지놈앤컴퍼니는 상장 첫날 시초가는 상한가인 80,000원으로 시작된 뒤 첫 VI발동 때 단일가가 따블상한가인 104,000원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따블상한가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을 때는 이 정도 이익에 만족한 사람은 매도하시고 그렇지 않고 내일까지 가지고 가야겠다고 하는 사람은 가지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상장 첫날 시초가는 상한가인 80,000원으로 시작된 뒤 첫 VI발동 때 단일가가 따블상한가인 104,000원으로  시작하다  얼마되지 않아 따블상한가가 무너진 뒤 조정이 될 경우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상한가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상장 첫날 시초가가 상한가인 80,000원이 결정된 뒤 바로 약 2분 동안 첫 VI발동이 걸리게 됩니다. VI발동이 끝날 무렵 단일가가 결정되는데 이 때 단일가를 메모장에 적은 뒤 그 단일가 밑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매도하는 것이 답입니다.(단 단일가가 따블상한가인 104,000원과 따블상한가 근처에 나올 때는 제외) 반면에 단일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매도하지 말고 가지고 가는게 답입니다.

4. 3번 글은 제 생각과 판단으로 올렸기 때문에 틀릴 수 있으니 투자는 본인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