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인트모바일의 개요와 실적

* 산업용 모바일 기기(PDA) 제조 전문기업으로 79개국, 196개의 파트너사에 제품을 공급함.

기존 'Zebra', 'Honeywell'이 독ㆍ과점하고 있는 산업용 PDA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이저 고객사(아마존·알디)를 확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 中. COVID19 영향으로 올해 실적

은 다소 부진하나 '21년을 기점으로 가시화된 대규모 납품 계획에 따라 높음 실적 성장이 기대됨.

무난한 수급 구조와 높은 이익 모멘텀을 기반, 안정적인 증시 안착을 예상됩니다.

* 산업용 PDA는 ① 제품 및 가격 경쟁력(경쟁사 대비 30% 할인된 가격), ② A/S 의 신속성, ③ 주요 글로벌 PDA 브랜드向 ODM 공급 레퍼런스 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7월 아마존과 WPA(Warrant Purchase Agreement)계약 체결을 통해 PM5, PM85, RF851 등 제품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기존 매출액에 향후 8년간 매년 약 300억원 규모 매출액이 추가 발생 예정으로 향후 대형 고객사 '아마존'은 외형성장의 드라이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높은 기관 확약비율로 중/장기적성장 모멘텀이 증명되고 있으며 이외 우호적인 수급환경으로 상장일 안정적인 증시 안착이 예상됩니다.

*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630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순이익 75억원으로 예상되며

회사측에서 제시한 2021년도 예상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순이익 155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사이트에서 인용한 것임)

2. 포인트모바일의 공모 상황(여기서부터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 가미된 것임)

* 최근에 상장한 종목들은 너무 성적이 좋았으나 어제 상장한 종목인 앱코와 엔에프씨는 주가가 부진한 상태였습니다. 부진한 이유를 들자면 최근에 상장한 종목들은 단독으로 상장하였는데 어제 상장한 종목은 2개종목이 함께 상장하다 보니 세력의 힘이 양분으로 나누어져 그런 부진한 결과를 가져왔지 않나 생각됩니다.

* 포인트모바일는 점유율 국내1위기업이고 공모가는 15,000원이며 기관청약경쟁률은 1,447:1이고 개인청약경쟁률은 1,842.97:1 이었습니다. 개인 청약경쟁률은 역대 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최종 기관의무확약률은 30.62%입니다.

* 상장주식수는 6,165,000주며, 상장 첫날 유통가능한 물량은 2,003,435주 입니다.

*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기간별 배정현황

확약기간	배정수량(주)	비중(%)
6개월확약	37,719	5.22
3개월확약	68,328	9.46
2개월확약	6,107	0.85
1개월확약	91,645	12.69
15일확약	17,380	2.41
미확약	501,041	69.38
합계	722,220	100.00

* 유통가능주식수

3. 상장 첫날 포인트모바일의 2가지 매매패턴

* 포인트모바일의 시초가는 상한가인 30,000원으로 시작이 될 것 같고 바로 약 2분 동안 첫 VI 발동이 되는데 이 때 단일가가 따블상한가인 39,000원과 38,000원 근처에 시작될 것 같으면 매도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 반면에 시초가가 상한가인 30,000원 나온 뒤 첫 VI 발동 뒤 단일가가 따블상한가인 39,000원 못치고 너무 낮게(31,000원대) 나올 것 같으면 매도하지 말고 상승세로 전환되고 그 상승세가 하락세로 반전될 때 매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내 예상이 틀릴 수 있으니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