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에너테크는 배터리 조립공정(노칭, 스태킹) 장비를 연구개발,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배터리 조립공정은
양/음극재, 분리막을 담요 말듯이 둘둘 마는 방식과
개별셀을 화투장 쌓듯 층층이 쌓는 방식이 있는데,
유일은 이 두가지 방식의 기술과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많이 채택하는 추세인, 스택방식의
노칭, 스태킹 장비에 필요한 핵심 원천기술 모두를 특허로 갖고 있다.
고속화와 장폭형 장비에 필요한 고생산성 노칭 장비를 개발,
동 분야 1위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스태킹 장비 또한 적층 오차률이
업계 최소 수준의, 생상성 높은 장비를 개발 완료, 양산에 들어갔다.
배터리 대형화, 고밀도화에 필수적인 장폭형 장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
기존 SK이노베이션은 물론이고, 국내 S에도 초도물량을 수주한 바 있다.
국내 최대이자 세계 2위 배터리 업체인 L사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장비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기존 Roll To Sheet 노칭장비뿐 아니라 Roll To Roll 방식 장비를
올해 안에 양산완료 한다고 하니 L사도 고객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예상하고 있다.
만일 그렇다면 국내 대기업 3사 모두에 납품하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년초 기준 수주잔고 중 약 78%가 SK가 아닌 신규 고객사(S사, D사, 중국 H사 등)
수주이며, 올해는 작년보다 50% 이상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상기의 기술들은 대표이사가 직접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인데
정연길 사장은 전자공학 박사로 관련 분야 단체 및 정부로부터 산업기술진흥
훈장을 받은 연구자이기도 하다.
D중공업에 납품을 시작한 수소연료전지 장비도 정 사장이 주도해서 개발한
것이라고 하니 타 경쟁업체와는 기술격차가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기관 IR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장비도 배터리 생산장비 못지 않은
시장성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유일에너테크는 이 시장도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발전용 장비는 이미 상용화했으며, 수소차용 장비도 연구개발에 매진,
소재 및 조립장비 개발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증권가에서는 내년쯤부터는 현대차 그룹도 고객사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시장도 년평균 30% 이상 성장이 전망되며,
현 정부가 지향, 지원하는 수소경제 테마도 탈 수 있는
양수겹장 기업이 된다. 상장 이후 주가 상승 파워가
상상 이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유일에너테크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 선도기업>을 비전으로
내세우는 것만 봐도 상장과 동시에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기차, 2차전지, 수소경제, 연료전지 등 최선호 인기업종 모두에 연관되는
소부장 기업이니 그 성장성과 차세대 기술력에 시장이 어느 정도의
밸류를 줄 지 기대가 크다.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유니콘 기업>이 될 거라는 것이
기관 수요예측 시 백지수표를 써 낸 (가격 미 제시) 투자사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공모청약 받은 주식을 따상상 정도에 팔아버리는 누를 범하지 말고
상장 첫날 적극 추가매수까지 해서 매출 3천억, 이익 6백억으로
성장 시 까지 동행한다면 강소 바이오 기업이 받는 밸류를 받는
소부장 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2월 25일 따상으로 종가가 끝난 후, 수급 측면으로 봐서도
유일이 왜 대단한 주식인지 3탄을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최고의 IPO 수익률을 기록할 유일에너테크,
청약들 많이 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