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장이 금융시장 유동성에 따라서 움직이는 부분이 큰데 곧 수개월내 금리인상 중단에 의한 유동성 축소 중단 선반영으로 작년말 대바닥으로 본격 상승 싸이클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비트코인 반감기 13개월전 바닥을 치는데 이번 반감기가 24년 상반기임을 감안한다면 작년 연말 비트코인 대바닥이고 올 들어 상승이 한 싸이클 상승의 초입이라 보시면 되겠지요
정점은 반감기 1년후에 나오는데 25년 중반 정도 정점으로 보면 될듯하고 올해말 미 금리인하로 인한 유동성 확대로 그로부터 1년후인 내년말부터 경기가 본격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바 유동성확대와 경기회복이 맞물려 들어가는 25년이 21년 상반기 같은 불장이 연출되리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말 4,5천만원, 내년말 전고점 8천만원, 내후년 정점 불장일때 10만불, 원화 환산으로 1억 2천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 이후 조정기가 오더라도 예전 고점인 8천만원을 바닥점으로 다음 싸이클을 준비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번 가상화폐 시련기는 예전 우리나가가 97년 IMF가 터졌을때와 맞먹었다 생각합니다 세계 3위 거래소가 사기로 터지고 가상화폐 산업을 설계했다는 절대적 존재였던 DCG가 왼팔격인 제네시스가 파산신청 들어가고 오른팔격인 그레이스케일까지 지급불능 상태에 빠져 휘청거리고 있을 정도이니..
우리나라가 더이상 IMF같은 수준의 위기가 발생하지 않듯이 가상화폐 시장도 이번 시련기 수준은 수십년 또는 그 이상 기간 있지 않을 것이라 보기에 역사적 대시련기를 거치고 아주 큰 대세 흐름을 타고 간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빗썸 실적은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본격 우상향 나올 것입니다 분기별로 좀 왔다갔다 하겠지만 년간으로 본다면 25년 이번 싸이클 정점까지 3년 연속 우상향 그릴 것으로 보는데 올해 매출 3,300억, 내년 6천억, 내후년 8천억 정도 보면 될듯 합니다
작년 4분기가 전분기인 3분기대비 40% 안팎들 줄었던것 같은데 두나무 1,700억선, 빗썸 400억선 정도로 3분기도 많이 줄었지만 이시점보다 40% 추가로 더 줄었으니 정말 작년 4분기가 거래소들 실적에 있어서 최악인 시점 이었던것 같습니다 빗썸이 4분기 영업적자 가능성까지 열어 놓아야 할 상황이었으니..
이러한 역사적 실적 바닥으로 이번 1분기부터 점진적 상승을 통한 위에 제시한 연간 매출로 보시고 영업이익은 24년 4천억, 25년 6천억 정도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자산가치도 상당히 우량한데 금융부채 없이 순수 현금및 현금성 자산이 8천억 되고 강남 땅 2천억이 있습니다 9월경 강남터 추가로 1,600억에 매입하고 600억선 계약금 지출하여 건설중인 자산으로 잡힌게 있는데 4분기때 잔여 1천억 지급하면 현금자산 7천억에 강남땅 3천억 있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자회사중 상당수 휴지라 보고 기타 자질구레한 것들 없다 생각하고 바로 대손없이 현금화할수 있는것만 추려보는 금액에서 고객들 예치금과 잔여 수백억 부채 하여 총 부채 제하면 순수하게 현시점 8천억 현금및 현금성자산 남는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동사 추가 부실 생길게 없습니다 부실자산중 가장 흔하게 생기는게 매출채권, 대여금, 미수금 등인데 매출채권이 발생하지 않는 형태로 매매와 동시 또는 쿠폰제로 바로바로 현금으로 수령하는 매출구조로 매출채권이 발생하지가 않죠 대여금,미수금등 소량 있는것 대손 잡거나 장기대여금은 회수하는데 그리 지장 없는 곳으로 대여되어 있고 금액도 그리 많지 않는바 사실상 동사는 부실 자산이 거진 제로 수준이라 보시면 될 것입니다
현시점 청산 들어가도 주당 20만원 수준 주주 배당하고 청산 들어간다 보시면 되겠지요 그런데 저쪽 사이트 기준 매매되는 가격을 본다면 시총 4천억대 선인데 현실세계의 현실자산보다 못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 진다는것은 너무 왜곡 되었다 생각합니다
이정훈이가 요즘 부동산에 필이 꽃혀 있는것 같습니다 자회사 아시아에스테이트(장부가 340억)를 통해 베트남 300억 가까이 호텔을 사지않나 21년말 1,400억대 강남 삼성역터를 사더니 작년 9월에는 그 매입한 삼성역터 바로 옆 건물을 1,600억대 매입하여 2년연속 강남지역 최고 땅값 갱신을 시켜버릴 정도로 묻지마 수준의 부동산 쇼핑에 빠져 있던데,
삼성역터는 비록 프리미엄 주었지만 연간 12%대 지가상승하고 28년 환승역 다 완공되면 평당 12억은 상승해 있으리라 보기에 요즘 예금금리도 올랐다 하지만 년10% 이상 수익 내기는 힘들다 보면 일정폭 자금은 가치 상승이 확실해 보이는 부동산 투자는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정훈 재판 때문에 주주들이 배당 한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저리 투자만 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하는 부분은 생기겠죠 이번 매입한 삼성역 건물 임차인이 대다수 나간것 같은데 조만간 두 터 건물 다 밀고 20층대짜리 사옥을 지을 것인데 여기에 600억 정도 건축비 들어가는 부분 생기는것도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증권형토큰이 열림으로서 2,3년내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파생시장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장코인들로 한정되어 열려야 되겠지요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위시한 상위 5개내지 10개 정도 한정되어 말입니다 이 시장이 현 거래액 수준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가져온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외에 두나무 쪽에서 해외는 힘들고 국내쪽 상장 준비를 내년초 주총이후 본격 추진할듯한데 내년말 두나무 상장 염두에 두시면 될 것입니다 그쪽 주주들이 워낙 많아 엑시트를 해야되는데 이번 싸이클에 그 타이밍을 잡지 않을까 싶고 상장후 시총은 영업이익 8 ~ 10배 수준에 거래될 것으로 보이는바 24,25년 평균치로 시총 15 ~ 20조원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빗썸도 두나무 다음으로 입성 준비를 하겠지만 이정훈 항소 끝나는 올 하반기를 지나면 내년부터 매각을 서서히 준비할 가능성 많기에 상장 체크보다 매각 체크를 내년 한해 중점적으로 생각해 봐야겠지요 빗썸코리아 매각 벨류는 인수자 2조5천억, 매각자 3조 중반 정도로 보아지고 2조 후반대가 서로간에 적절하지 않나 판단합니다
동사 주가는 전고점 80만원 돌파시점을 24년말로 보고 있습니다 시총 3조3천억 수준인데 24년말 시점에는 자산이 1조4천억에 25년 영업이익 6천억 내다보는 시점이라 충분하리라 보고 또한 위에 언급한 매각내지 두나무 상장에 따른 동사 또한 상장 가능성으로 비상장 디스카운트 해소가 들어가리라 보기에 주당 80만원은 다시 진입하는데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3년정도 푸욱 묻어 놓으면 매우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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