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루셈] lg그룹사촌운운 절대속지말라 8형제손이 어찌많은지 별잡탕다있어 - 엘비루셈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ㅡ엘비루셈 의모회사 엘비세미콘을 폭로한다ㅡ

lg그룹운운하면서 그럴사하게 바람잡더니 나중 엘지가형제보니 8형제에서 손이어찌 많더니 별잡탕다있더라

이거직접공모받고 몇년보유해도 순악떡쓸레기였다 ...본전절대안와

도리어반탕이상손실 수십년지나서야 나중보니 힘조금쓰더라

아주질이 아주불량하고 나뿐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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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1 상장 공모가이하~2018년까지 3천원대머무른쓸레기주였다

아주질이나뿐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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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11년 1월31일ㅡㅡ

엘비세미콘, '호된 신고식' 공모가 아래로

머니투데박성희

31일 코스닥증시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엘비세미콘 (13,200원 상승600 4.8%)이 공모가 아래로 하락 마감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엘비세미콘의 주가는 공모가대비 2.15% 밀린 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4700원보다 낮은 4650원에 형성됐다. 개장 직후 30분간 4290원까지 밀렸다가 5140원까지 뛰는 등 장 초반 급등락을 반복했고 결국 하락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만 2038만9000주에 달했고,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과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으로 매도 주문이 속출했다. 당초 공모 희망가격대인 4000~4500원보다 높게 공모가가 형성되면서 상장 직후 단기 차익을 노린 공모 투자자들이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닥에 상장되는 다른 종목과 달리 자본금이 200억원이 넘고 상장주식수만 4327만주에 달해 상장 첫 날 급등하기엔 물량 부담이 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측이 제시한 2011년 순익 전망치 200억원 기준으로 주당순이익(EPS)은 460원 가량, 주당순익배율(PER)은 10배가 넘는다"며 "이날 증시가 조정을 받은 것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2000년 마이크로스케일로 출발한 반도체 플립칩 범핑 전문기업 엘비세미콘은 삼성전자 협력업체였으나 원활한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04년 법정화의에 들어갔다.

이후 엘비세미콘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인수하면서 1년만에 법정화의에서 벗어나 2008년 매출 379억원, 영업이익 78억20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연평균 매출성장률 247.7%를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54억원 영업익 145억원을 기록했다.